2025.05.22 (목)
'일본뇌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 -보건소 및 읍면동 기동방역단을 통해 주기적인 방역소독 실시 질병관리청이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를 발견하고 지난 2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고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취약지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모기 등 각종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반과 27개 읍면동 기동방역단을 편성했으며 보건소는 주 5회, 읍면동은 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예방접종내역 확인 후 미접종 여수시 보건소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이에 질병청은 2018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예정자인 초등학생과 2012년 출생자 및 입학 예정자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예방접종항목을 지정·비용을 지원해 적극 접종토록 하고 있다. 먼저 초등학교 필수 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
-삼일동 상암천에서 미꾸라지 방류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 전남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지난 28일 생물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일동상암천에서 미꾸라지 방류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미꾸라지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효과가 더 기대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
-예방접종 당부, 모기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등 활동-일부 치명적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20~30% 사망에 이를 수도 사진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가 22일자로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어린이 일본뇌염 예방접종 독려 및 취약지역 방역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일본뇌염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경남에서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71.2%인 1천37마리가 채집된데 따른 것이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은 채집된 모...
전라남도가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질병관리본부가 8일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을 발표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물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이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18년 일본뇌염 환자는 모두 17명이었으며 전남에선 1명이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신학기를 맞아 홍역·수두 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역과 수두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고,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신학기에 입학하는 아동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2019년 현재 홍역은 전남 3명을 포함해 전국 77명, 수두는 전남 795명을 비롯해 전국 1만 6천3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홍역·수두는 예방접종 효과가 뛰어나므로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은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확인,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