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일자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년 1월 업무협약체결 후 국가자격 안마사 파견사업 진행중 -매월 격주 진행, 만성질환 등 이용자 만족도 최고 가족행복중심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원)은 2025년 1월 (사)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전남지부 여수지회(회장 경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지원사업인 「엄마 손, 안마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들이 매월 복지관을 찾아 이용자들에게 엄마 손과 같이 ...
지난 5일 순천삼산중학교에서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진행되었다. 도내 3개 시험장은 목포석현초, 순천삼산중, 목포교도소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2명, 중졸 140명, 고졸 712명 등 총 894명이 지원했다. 순천삼산중학교 고시장에서는 50명의 지원자가 있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했으며 별다른 사고 없이 진행되었다..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한 지원자 a씨는 “센터 덕분에 ...
-단 한 명도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 없도록 6월까지 집중 홍보 ▲ 여수 청년마을 ‘가온’의 청년 창업 바리스타 교육 여수시가 취업이나 창업에서부터 주거, 문화예술, 정착, 소통, 심리상담, 신혼부부 지원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기별 맞춤형 정책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한 명의 청년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취업과 관련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
-청년 창업가 유치, 견학 프로그램 상품화 등 지속 가능한 활성화 추진 ▲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문수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문수카페’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한 여수시의 도시재생 사후관리가 본격화 됐다. 도시대생 사업 이후 해당 지역이 곧바로 방치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재생 본연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여수시가 적극나선 것이다. 시는 우선 청년의 마인드와 열정을 주민조직에 투입해 고령화된 주민조직 체계(협동조합 등)에 활력을 ...
- 묘도 기회발전특구 내 양식장 조성 계획 타당성 지적…“무리한 추진 우려” - 인구 정책 및 비도심 지역 개발의 실효성 부족 질타…‘지역활력타운’ 제안 -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신성장 산업 육성 촉구 [ 양식장 조성 계획, 항만재개발법 및 항만법의 적용 범위와 충돌 가능성 제기 ]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여수시 의회 제24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여수시가 추진하려는 묘도 항만재개발 지구 내 ‘친환경 전략품종 양식단지 조성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사업이 항...
2025년 3월 13일, 여수하트장애인오케스트라‧전남ECO문화예술컴퍼니와 헬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관·주축하여 '장애인 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양성교육 간단회'를 헬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 간단회는 장애 청소년 및 청·장녀, 학부모, 관심 있는 직원들이 함께해 장애인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양성교육을 통한 장애 청소년 및 청년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조리하기 위해 만들었다. 여수하트오케스트라와 헬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내 발굴을 위해 양성교육을 계획중이며, 직업 고용 연...
-소극적인 행정, 지원 혜택 사각지대 우려 -기한 없는 정책, 적극 홍보로 사각지대 해소해야 -더 많은 한부모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수시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정책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들이 홍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다.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정책 홍보는 읍면동에 안내하고 여수시 홈페이지에 포스터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청년 근로자 154명 지원 목표…3월 7일까지 신청 접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남 청년의 정규직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 중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와 그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4년간 청년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을,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소재하고 정규직 채용 1~4년 차 청년(18~45세)이...
-생활 밀착형 66개 정책 생애주기별로 정리…‘한눈에 쏙’ -시민들이 손쉽게 확인하고 필요시 소책자를 가져갈 수 있도록 읍면동에 비치할 예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 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소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는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노인, 창업, 일자리, 임신․출산, 양육․다자녀 등 여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66개 생활 밀착형 사업의 세부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청년(18~45세) 전입 1인 가구 ‘웰컴 키트’ 지원사업 ▲출생기본수당...
-국내 산업 위기 속, 구조조정 가속화 난항 계속 -기업과 노동자 상생 해법 절실, 현실적인 대책 마련해야 ▲사진출처=연합뉴스 MG손해보험의 매각이 노동조합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100%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메리츠화재의 실사 진행을 막고 있지만, 금융당국과 기업 측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기업과 노동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컨테이너 시위를 벌이며 메리츠화재의 실사단 진입을 막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