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전라남도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지방정부 수당 비위, 시민 신뢰 무너진다. -여수시 초과근무 수당 부당 수령... 공직사회 청렴성 경고등 경기도민의 분노를 일으킨 정책지원관 수당 편취 의혹은 단지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라남도, 그리고 우리 여수시 역시 최근 공직사회의 청렴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사건들을 연이어 겪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드러난 여수시 공무원들의 초과근무 수당 부당 수령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여수시 자체 감사 결과, 다수의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을 허위로 기재해 ...
-국민신문고 및 감사원 민원 제기… 신청 예정 -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전라남도 청사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가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와 환경 문제로 인해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하지만 해당 전담부서는 정작 현장이 아닌 전라남도청에서 운영될 예정이어서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전남도는 운영 계획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으며 정보 비공개 결정을 내리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여수산단은 국내외 경제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 지역산업의 경쟁력 약화 ...
-“분담 비율 6대4로 조정, TF 운영 통해 급식 질 개선” 합의 ▲여수일보와의 인터뷰 사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라남도청(도지사 김영록)은 지난 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협의를 갖고 첫째, 2025년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교육청 60%, 도청 40%로 조정하고, 둘째, 장기 분담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를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예산 분담 논의를 넘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중심에 둔 정책 개선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또, 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라남도청소년문화제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26일 여수시 여문지역 구)송원백화점 앞 도로에서 열린 전라남도 청소년문화제에 참석해 “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청소년 문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여수시 여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
-언론사 차별 대우하는 도지사의 정책, 사회적 책임 다할 수 있겠는지 의문 -15명만 1시간 전 미리 간담회, 나머지 언론사 ‘그냥 밥만 먹었다’ -본청 담당자, 기자 나눠서 할 계획 아니었고 어디서부터 틀어지게 되었는지 알아봐야 ▲전라남도청 전경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가 14일(월) ‘전라남도 동부권 도정 주요 현안 설명을 위한 언론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도청 출입기자 15명을 제외한 나머지 언론 기자들이 “이유없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본청 담당자는...
-공정성 위해 전남도 개입 않고, 위원회 위원에 이해 관계자 완전 배제 -미선정대학과 지역에 보완대책 마련한다지만 갈등 봉합 가능할까 ▲8일 진행된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착수 보고회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이 8일 전라남도청에서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하지만 지난 3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용역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을 ‘파멸 급행열차의 출발’로 비유하는 등 순천시와 순천대의 공모 참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
-환경실태조사 용역과업지시서, 전문가위원회 용역 착수보고회 회의록 비공개 -기업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대기학회로 용역비 직접 지급하게 된 이유 ▲1월 22일 전라남도청앞에서 진행된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 전라남도 규탄 성명서 발표 현장 “지금이라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시정하고 함께 의논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올바른 용역, 부끄럽지 않은 용역,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재발 방지하는 성실한 용역이 되어야 한다”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 여수산단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2차 보고회가 2일 ...
-간담회에 책임자인 전라남도와 수행기관인 (사)한국대기환경학회 불참 -하청업자만 자료없이 빈손으로 참석 ▲전라남도 관계자와 수행기관 참여 없는 간담회 20일 전라남도가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나 20분 만에 파행했다. 이날 오후 2시 전라남도가 여수국가산단 환경오염 실태에 대한 조사지점과 방법 등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와 환경오염실태조사 수행기관인 (사)한국대기환경학회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는 2019년 당시...
[최향란 기자]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가 잠시 후 오후 3시 30분경 전라남도청에서 여수시민을 우롱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대한 반대와 전라남도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착수보고회는 지난 15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으나, 보고서가 거버넌스 위원으로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공개되면서 전문위원회·용역업체와 거버넌스 위원들 사이의 충돌이 발생, 해당 착수보고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이에 5개마을 협의체는...
-지역 주민 의견 반영되지 않은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전라남도는 사건에 대한 책임도 없이 사건 발생 후 5년 동안 무엇 했는가 ▲22일 전남도청앞에서 진행된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 전라남도 규탄 성명서 발표 현장1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가 22일 오후 3시 30분 전라남도청에서 여수시민을 우롱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대한 반대와 전라남도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22일 전남도청앞에서 진행된 '여수국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