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전라좌수영 둑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매월 1·3째주 토요일 이순신광장·진남관 일원에서 공연 ▲‘전라좌수영 둑제’ 재현 모습 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에 지냈던 제사인 전라좌수영 둑제와 수군출정식이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여수시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일원에서 재현된다. 행사는 혹서기(7·8월)를 제외한 매월 1·3째주(10월은 1·4째주, 11월은 2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남관 재개관(4월 말 예정) 전까지는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역사적 고증을 강화해 관객의 몰입감을...
여수는 신항과 구항이 있다. 그 신항은 언제 생겼을까? 일제가 식량과 면화를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철도를 놓고 항구를 만든 것이 지금의 여수역이고 여수항 신항이다. 1915년까지는 신항만 조성 계획이 없었다. 1920년대부터 관련 공사를 시작했다. 지정항이 되면 항만에 관한 각종 공사 및 행정상 처분이 조선총독부 권한이었다. 따라서 1926년 1,200원 예산을 투입해서 한 달 간 여수항 측량 조사를 하였다. 그 때까지도 지금의 구항을 중심으로 항만을 조성하려고 하였다. 남조선철도주식회사가 신항만과 광주-여...
-문체부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에 ‘Beyond K Festa in 여수’ 선정, 국비 5억 확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문체부 주관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 총 10억 원 규모의 신규 한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해 여수,...
-12월 중 일부 개관한 후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재개관 -간부 공무원과 진남관 및 동헌 복원 사업지 점검 -오랜 정비 끝에 재개관 앞둔 진남관 개관 대시민 홍보 주문 ▲여수시 진남관 사진 정기명 여수시장이 6일 오전 국·소·단장 및 관계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과 진남관 일원에서 12월 권역별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국가 유산인 진남관 보수 정비 현장과 인근 전라좌수영 동헌을 복원해 역사문화공원을 조성 중인 사업지를 둘러보며 진행됐다. 이날 정 시장은 사업 추진부서인 문화유...
-3일~6일 4일간 이순신광장·선소유적지 등 충무공 흔적 담긴 장소서 축제 -통제영 길놀이, 시민회관~이순신 광장…시민 3,000여 명 참여 ▲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축제 만들기 나선 여수시 ‘이순신의 결심, 그리고 출정!’을 테마로 개최되는 제58회 거북선축제의 하이라이트 ‘통제영 길놀이’가 오늘 오후 6시 시민회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통제영 길놀이는 전라좌수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 정벌을 결심하고 전라좌수영에서 첫 출정한 역사적 사건을 각종 작품들과 함께 조선수군 출정 퍼레이드 형식의 재현하는 것으...
▲ 여수에서는 28일 충무공 이순신탄신 479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 걷기행사가 펼쳐졌다. 자산공원 이순신상 앞에서 참배하는 일행들 ⓒ오병종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여명은 28일(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 처음으로 ‘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충무공의 얼이 깃든 여수의 이순신 참배 현장 곳곳을 거치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 의미를 되새겼다. ▲ 여수 충민사에서 매년 충무공 탄신일에 열리는 탄신제 ⓒ오병종 ▲ 충민사 이충무공 탄신제 현장 ⓒ오...
-이순신 장군 흔적 담긴 이순신광장·선소유적지로 행사장 확대 -호국문화 재현·가족 친화 축제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길놀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여수거북선축제가 58회를 맞아 오는 5월 3일~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여수시,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거북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순신의 결심, 그리고 출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라좌수영의 호국문화를 재현하고 자주정신 함양을 도모한다. 올해는 축제 장소가 확장되어 ‘이순신광장’과 ‘...
-1593년 ‘초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의 본영’은 ‘여수 전라좌수영’ -이순신 호국의 역사가 깃든 여수에 선양사업 컨트롤타워 설치 필요 ▲22일 개최된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지난 22일 여수시립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는 표지석부터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는...
-여수시,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 개봉 전 여수시민에게 선보여 -조선과 왜군의 최후의 결전 그린 작품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노량에서 벌어진 조선과 왜군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작품이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온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 주관하는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는 지난 2021년 1~6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
-김행기 의원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사적으로 지정·복원해야” -김철민 의원 “여수관광 1번지 돌산, 거주 환경 나빠…관광에도 부정적 영향” -이미경 의원 “여문지구 활성화에 대한 시 정부 행정력과 의지 부족” 비판 -박성미 의원 “여수삼채(돌산갓, 잎방풍, 해풍쑥) 특화농공단지 조성 제안” ▲김행기의원, 김철민의원, 이미경의원, 박성미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김행기․김철민․이미경․박성미 의원이 14일 제233회 정례회 첫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행기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