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전라좌수영 둑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6월 13일 `15일 여수 전역 무대로 펼쳐지는 K-콘텐츠의 향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5 MyK FESTA’와 연계한 ‘2025 MyK FESTA in 여수’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여수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여수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색다른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이번행사에서는 조선시대 400년간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의 역사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라좌수영 둑제·수군출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테이씨, 온앤오프, 싸이커스, ...
-여수 바다와 섬, 이순신장군의 역사가 있는 지역 대표 봄축제로 도약 -여수시가 직접 주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차량 빠른 쓰레기 처리 불쾌함 없는 축제로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개최된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2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유관기관의 협조와 방문객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천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내년은 60주년을 맞는 해로 의미가 ...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 임진왜란 당시 재현 최대 퍼레이드 웅장함과 독창성 기대 -UN기구와 논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력과 COP33 유치홍보 ▲좌로부터, 김영주기자,이백형기자,최향란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 조광제기자, 이현택기자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2일 정기명 여수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가 주력해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여수시의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광주전남기자협의회 조광제 회장은 “내...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말하는 여수의 역사와 추억 -박금만 작가,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 작품을 통해 재조명 여수 원도심에 즐거운 배움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있는 ‘쉬어家_낭만배울학교’가 27일 오후 2시 뜻깊은 대담과 전시를 한다. 지역 이야기를 품은 한옥에서의 대담은 여수 무선중학교 3학년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함께 하여 여수의 역사와 공간이 주는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논할 예정이다. 또한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를 다독이고 작품을 통해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박금만 작...
매월 1·3째주 토요일 이순신광장·진남관 일원에서 공연 ▲‘전라좌수영 둑제’ 재현 모습 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에 지냈던 제사인 전라좌수영 둑제와 수군출정식이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여수시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일원에서 재현된다. 행사는 혹서기(7·8월)를 제외한 매월 1·3째주(10월은 1·4째주, 11월은 2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남관 재개관(4월 말 예정) 전까지는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역사적 고증을 강화해 관객의 몰입감을...
여수는 신항과 구항이 있다. 그 신항은 언제 생겼을까? 일제가 식량과 면화를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철도를 놓고 항구를 만든 것이 지금의 여수역이고 여수항 신항이다. 1915년까지는 신항만 조성 계획이 없었다. 1920년대부터 관련 공사를 시작했다. 지정항이 되면 항만에 관한 각종 공사 및 행정상 처분이 조선총독부 권한이었다. 따라서 1926년 1,200원 예산을 투입해서 한 달 간 여수항 측량 조사를 하였다. 그 때까지도 지금의 구항을 중심으로 항만을 조성하려고 하였다. 남조선철도주식회사가 신항만과 광주-여...
-문체부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에 ‘Beyond K Festa in 여수’ 선정, 국비 5억 확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문체부 주관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 총 10억 원 규모의 신규 한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해 여수,...
-12월 중 일부 개관한 후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재개관 -간부 공무원과 진남관 및 동헌 복원 사업지 점검 -오랜 정비 끝에 재개관 앞둔 진남관 개관 대시민 홍보 주문 ▲여수시 진남관 사진 정기명 여수시장이 6일 오전 국·소·단장 및 관계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과 진남관 일원에서 12월 권역별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국가 유산인 진남관 보수 정비 현장과 인근 전라좌수영 동헌을 복원해 역사문화공원을 조성 중인 사업지를 둘러보며 진행됐다. 이날 정 시장은 사업 추진부서인 문화유...
-3일~6일 4일간 이순신광장·선소유적지 등 충무공 흔적 담긴 장소서 축제 -통제영 길놀이, 시민회관~이순신 광장…시민 3,000여 명 참여 ▲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축제 만들기 나선 여수시 ‘이순신의 결심, 그리고 출정!’을 테마로 개최되는 제58회 거북선축제의 하이라이트 ‘통제영 길놀이’가 오늘 오후 6시 시민회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통제영 길놀이는 전라좌수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 정벌을 결심하고 전라좌수영에서 첫 출정한 역사적 사건을 각종 작품들과 함께 조선수군 출정 퍼레이드 형식의 재현하는 것으...
▲ 여수에서는 28일 충무공 이순신탄신 479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 걷기행사가 펼쳐졌다. 자산공원 이순신상 앞에서 참배하는 일행들 ⓒ오병종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여명은 28일(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 처음으로 ‘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충무공의 얼이 깃든 여수의 이순신 참배 현장 곳곳을 거치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 의미를 되새겼다. ▲ 여수 충민사에서 매년 충무공 탄신일에 열리는 탄신제 ⓒ오병종 ▲ 충민사 이충무공 탄신제 현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