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전자발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여천동 인근에서 강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사는 31일 공개 수배된 이태훈(48세)은 키 168㎝에 몸무게 95㎏의 비만 체형이며 스포츠형 머리로 윗입술이 돌출돼 있다. 도주 당시 검은 옷과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는 이 같은 이 씨의 신상을 공개하며 목격 신고와 제보 등 시민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 씨가 순천과 광주를 거쳐 전날 오후 7시께 전주버스터미널로 이동한 행적을 확인하고 이후...
- A(41)씨 전자장치부착법 준수사항 위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 약 9시간 지나 석방 전남 여수 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성범죄자를 경찰이 현행범으로 붙잡아놓고도 검거 9시간 만에 풀어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1시 여수시의 한 모텔에 여성과 함께 투숙한 A(41)씨를 전자장치부착법 준수사항 위반 혐의를 물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약 9시간이 지나 석방했다. 경찰은 A씨를 석방한 건 그가 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