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 ‘우수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 도입 제안 –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마일리지 지역화폐 전환 등 타 지자체 사례 소개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이 ‘우수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지금,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열기가 예전보다 낮아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보상 체계 마련이 시급하며, 여수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지원이 필요...
-조계원 국회의원 위원장으로 선출… ‘기본사회’ 실현 위한 도약 다짐 -“기본이 정치의 중심이 되는 전환의 날” -기본으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길, 전남이 선도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기본사회위원회가 지난 4월 12일(토) 오후 4시, 순천 청암대학교 청암체육관에서 ‘전남기본사회위원회 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전남 성장의 길, 기본사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의롭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전남형 기본정책의 확산을 위한 힘찬 도약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
▲좌로부터 김행기 시의원, 정현주 시의원, 김종길 시의원, 박성미 시의원, 최정필 시의원, 홍현숙 시의원 1.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 ㈜부영주택 노후 아파트 임대료 동결 환영...내·외벽 도색 촉구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8일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영주택의 노후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동결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아파트 내·외벽 도색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행기 의원은 ㈜부영주택의 이번 임대료 동결을 환영하면서도, “20...
-단 한 명도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 없도록 6월까지 집중 홍보 ▲ 여수 청년마을 ‘가온’의 청년 창업 바리스타 교육 여수시가 취업이나 창업에서부터 주거, 문화예술, 정착, 소통, 심리상담, 신혼부부 지원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기별 맞춤형 정책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한 명의 청년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취업과 관련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
- 묘도 기회발전특구 내 양식장 조성 계획 타당성 지적…“무리한 추진 우려” - 인구 정책 및 비도심 지역 개발의 실효성 부족 질타…‘지역활력타운’ 제안 -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신성장 산업 육성 촉구 [ 양식장 조성 계획, 항만재개발법 및 항만법의 적용 범위와 충돌 가능성 제기 ]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여수시 의회 제24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여수시가 추진하려는 묘도 항만재개발 지구 내 ‘친환경 전략품종 양식단지 조성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사업이 항...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3월 12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美 철강 25% 관세폭탄, 지역 산업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https://m.site.naver.com/1DHcO ▶[한창진의 말]윤석열 한 사람을 위한 구속 취소 방식https://m.site.naver.com/1DHar ▶여수해경, 해상공사 현장 해양오염사고 예방 점검 https://m.site.naver.com/1DH0v ▶GS칼텍스 여수공장, 상반기 대정비작업 안전캠페인 실시https://m.site.nave...
- 최근 5년간 청년 인구 비중 2.3%p 감소…주택 가격·생활 인프라 부족 원인 -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여수형 행복터전 주택’추진 촉구 고용진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월호)은 3월 11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모델,‘여수형 행복터전 주택’도입을 제안했다. 고 의원은 청년의 생애주기별 주거 수요를 반영한 ‘여수형 행복터전 주택’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주택 모델은 △사회초년...
▲백도현(여수교육장) 우리 여수시는 지금, 인구 30만 시대를 지나서 점차 인구수가 줄고 있다. 국가산업단지도 예전 같지 않다. 아니,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관광도 지난 엑스포 시기부터 활기를 띠던 순간이 과거형으로 남게 될 지경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여수가 직장임에도 여수에서 정주하지 않고 인근 순천의 신대 지구 등에서 출퇴근하는 사람 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주요 원인으로 여수의 ‘정주(定住) 여건’과 ‘교육 인프라’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20...
-여수시도 예외일 수 없다… 기후위기, 남의 일이 아닌 현실 -COP33 유치와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리온 최근 대만에서 북극발 한파로 인해 기온이 5~6도로 떨어지면서 하루 만에 7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상 15도인 아열대 기후 지역인 대만은 추위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 주택에는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한파 속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더 이상 온난화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월 20만 원씩 최대 480만 원 지급 -청년 단독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은 1억 2,200만 원 이하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은 4억 7,000만 원 이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청년월세 특별지원금’ 지급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혜자는 2년간 월 2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의 월세 지원을 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