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생활 법률부터 스마트기기 활용까지 실용 교육 제공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은 지난 6월 11일(수),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실은 농촌 지역 여성들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실생활에 밀접한 법률 상담과 통신 피해 예방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법률 전문가의 생활법률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법적 문제를 해소하고, 통신 사기 등 피해 사...
-토론 활동을 통한 생활 속 플라스틱 논의 여수안심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은 29일 ‘플라스틱 이야기’를 주제로한 생태 전환 수업에 참여 했다. ‘플라스틱 없이 딱 하루만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일상 속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적게 사용하는 노력은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어서 ‘플라스틱의 생애’를 주제로 플라스틱이이 어떻게 석유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에까지 오게 되는지에 대한 간단한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자의 위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남 여수시 좌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에 참여했다. ‘바다와 함께 나는 탄소히어로’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바다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구를 지키는 탄소히어로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 80분 수업으로 1교시는 여수 바다와의 추...
-예울초등학교 5학년, “우리가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예울초 5학년1반 여수 예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2050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6일(금) 진행 된 이날 수업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지도사 1급 최향란, 정선영, 임옥선, 김지혜 강사가 2교시 80분 수업을 진행했다. ▲5학년1반 권유진, 6학년1반 채수아, 5학년1반 장시연 전라남도 여수교육 지원청은 초등학교에서의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수관내 초등, 중등 희망 학교를 대상...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5월 16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글로벌 무대서 여수의 섬 가치 알린다...오사카 현지 홍보https://m.site.naver.com/1I9HV ▶대선 첫 TV토론, 기선 제압 누가 하나https://m.site.naver.com/1IaSj ▶여수해경, 미래를 위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 체결https://m.site.naver.com/1I9FZ ▶2025년 첫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신나는 해피 데이]https://m.site.naver....
-묘도 온동·도독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 -복지관이 없는 낙후된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사회서비스 제공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15일 건강 문제와 교통 불편 등의 문제로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묘도 온동·도독마을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신나는 해피데이’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사전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문화 공연과 이·미용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흥겨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 가수 네 명의 공연으로 주민들과 신명 ...
-14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가족 갈등과 화해의 인성 연극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세대공감 ‘가족하모니’ 인성 연극을 선보였다. 초·중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접목한 연극으로, 가족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관객들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감정 표현에 서툴러 갈등을 겪는 무대 위 가족의 모습을 마주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이 막을 내린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
-지역 예술의 뿌리를 다지고 꽃피운 헌신의 삶… 깊은 애도 속 마지막 길 ▲사진출처 (2021.07.15 여수mbc 어바웃우리동네 초대석) 여수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10여 년 이상 이끌며 지역 음악계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한 고 문정숙 단장이 별세하였다. 문정숙(향년 63세)고인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여수 시민의 삶에 감동을 더하고,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평생을 헌신해왔다. 2012년 창단한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 단장의 열정과 리더십 아래 여수를 대표하는 예술단...
-4월 말까지 여천지역 농가 대상 -박상근 조합장, 농업인의 편리와 재산 안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여천농협(조합장. 박상근)이 농기계 사전 점검을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하고 있어 농민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고 불편도 해소하고 있다. 지난 2월 말경부터 시작한 농기계 순회 수리는 4월 말까지 여천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천농협 박상근 조합장과 원포 농민 여천농협은 농어민들의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해 매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여수에서 활동하는 서혁신 작곡가이면서 가수가 지난 3월 20일 전국에 유튜브로 생중계된 촛불행동 집회에서 두번째 공연을 하였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주최측이 초청한 것이다. 공연에서 3곡을 불렀는데 홀로 아리랑 말하는대로를 제외하고,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작곡이다. 사회자가 "여수에서 온 서혁신 가수"라고 소개할 때는 내일처럼 기뻤다. 참가자들이 열광하며 함께 부른 노래도 노래지만, 감동적인 것은 넘치는 자신감, 최선을 다해 부르는 열정 말고도 사이사이에 말하는 내용이 시대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발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