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최향란 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뉴스1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당 대통령 후보 2차 경선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김문수·한동훈(가나다 순) 후보가 결선 진출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안철수, 홍준표 후보는 탈락했다. 결선 진출자 2인은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치른다. 이후 국민의힘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당 선거인단 투표·국민여론조사를 거쳐 5월 3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당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4명의 2차 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이틀간, 당원 투표 5...
-중복 공사, 예산 낭비 의혹… 여수시 감사는 ‘셀프 감사’? 지난 4월, 여수시가 진행한 거북선공원 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둘러싸고 ‘중복 공사’와 ‘예산 낭비’ 의혹이 제기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여수시는 관련 민원을 접수한 지 단 8일 만에 ‘문제 없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8일. 공휴일을 빼면 실질적으로 한 주도 채 안 되는 감사 기간이다. 그 사이 여수시는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계획된 두 차례의 공사가 “목적이 달라 병합이 불가능 했으며, 예산 낭비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학생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 실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위한 취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 청사에서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학생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광주·전남경찰 "자료 없다" “아는 바 없다” -불법도박 ‘핵심 통로’ 신협중앙회, 단 한 줄의 답변도 없어 여수일보 취재팀이 최근 광주·전남 지역 신협 및 2금융권 가상계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광주·전남경찰청과 신협중앙회에 공식 질의를 보냈지만 돌아온 답은 참으로 실망스러웠다. 광주·전남경찰청은 "관련 자료를 보유·관리하지 않는다"며 정보 부존재를 통보해왔다. 불법도박 자금 세탁 통로로 신협 가상계좌가 악용된 전국적 사건이 연이어 터진 가운데, 지역 경찰은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긋는 모양새다. 더 심각...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담론 조성에 앞장서다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 서대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교육위원회)은 4월 2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 구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담론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릴...
-전남 여수 돌산 인근 해상서 화물선 ‘기름 수급 작업 중’ 해상 유출...해경 방제함정 동원 긴급 방제작업 -연료유를 공급받는 중 벨브조작 실수로 기름이 에어 벤트로 넘쳐흘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여수 돌산 인근 해상 정박지에서 화물선이 석유제품운반선으로부터 기름 수급 중 저유황중질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해경이 긴급방제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5시 40분께 여수시 오동도 동쪽 약 1.5km 정박지에서 1,400톤급 외국적 일반화물선 A호가 200톤급 급유선 B호로부...
-한국관광연구학회 공로 인정···여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 ▲여수시청 정재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한국관광연구학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진 =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청 정재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여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연구학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여수시는 24일, 25일, 사단법인 한국관광연구학회 임원진을 초청해 여수관광 활성화 포럼과 팸투어를 진행했다. 관광연구학회 임원들은 낭도둘레길, 예술의 섬 장도를 둘러 보고 여수...
▲최무경 도의원, 서대현 도의원 1. 최무경 전남도의원, “섬의 시대 열자”...2026 섬 방문의 해 공식 지정 촉구 -섬의 가치 세계로 확산...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지원 절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 발의한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5일, 전라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전국 섬 지역의 균형발전과 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정부...
-공법선정 5년째 미완… 갈등만 키운 여수시 행정 -관련업체 반박문 발송… 여수일보 "공정한 검증은 당연“ -2026섬박람회·COP33 앞둔 여수… 행정 불신이 발목 잡나 -시민 알 권리 보장과 공정한 행정 촉구 여수 웅천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핵심시설인 부잔교 설치 공법 선정이 무려 5년 동안 표류하면서, 여수시 해양정책과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수일보는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여수시 해양정책과를 상대로 △참여업체 평가표 △특허공법 실적판단자료 △A업체 자격박탈 관련 자문 내용 △업...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다 선거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 누적 투표율 89.77%로 결선 없이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국민들은 저에게 압도적 정권 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라고 명령했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 이재명은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수락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라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