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투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권리당원과 국민선거인단 대상 투표 일정 공개…5월 1일 결선 투표 가능성도 열려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경선은 오는 4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권리당원 및 국민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은 “90% 투표율과 90% 득표율을 이루기 위한 관건은 바로 투표 참여다”라고 말하며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과 국민선거인단이 90% 이상 참여하는 것이 승리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모...
-여수시민사회단체,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9개 권고안 즉각 실행 촉구 ▲여수산단 지난 2019년 발생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9개 권고안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표류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여수산단의 측정값 조작사건은 다수의 기업들이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하여 불법배출한 환경범죄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후 지역사회는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협...
-"서민금융으로 다시 뛰는 새마을금고… 지역 밀착형 신뢰 회복 나선다“ -직선제로 선출된 새 이사장들…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 신뢰 회복” -PF 부실·적자 없는 여수 새마을금고, 서민금융의 모범으로 부각 2024년, 전국 금융권을 흔든 PF대출 부실과 뱅크런 사태 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뼈를 깎는 혁신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동시 이사장 직선제가 있다. 회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며 금융의 민주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여수 지역의 새마...
-“잇단 행정 패소, 시민 혈세 위기…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지난 금요일 (여수 앞바다 불법 정박 선박과 시설물 몸살…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빠른 조치 필요)기사 사진 =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호남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여수시 해양정책과의 반복적인 위법 행정처분으로 인해 지역 업체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십억 원대의 배상 청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 해양정책과는 해양 관련 정책과 행정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지역 내 해양 산업의 발전과 관리를 책임지고...
▲사진출처= mbc유투브 2025년 4월 4일,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환영의 입장을 밝힙니다. 윤석열의 파면은 무너진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12.3. 비상계엄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윤석열에 대한 엄중한 심판입니다.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자 했던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불꽃과 소음에 밤잠 설쳐" 주민들 분노 -사고 끊이지 않는 공장… "공해물질 배출도 문제없나?“ ▲여천OOO 제2사업장 사진출처 여천OOO 여천OOO가 최근 공장 대정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플레어스택(연소시설)에서 발생하는 불꽃과 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칠 정도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더욱이 여천OOO는 과거에도 근로자 사망 사고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공장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 소방청 (...
-거북선공원 등 10곳에서 재활용품 12종 수거 -수거된 폐기물은 모두 재활용돼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투명 페트병, 음료수 캔, 서적 등 깨끗이 세척하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재활용품 보상 사업이다. 여수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는 거북선공원, 무선성산공원, 국동임시별관, 해양공원 등 10개 장소에서 순환하며 운영...
-첨단 미디어아트 공간,, 워터커튼, 전망대 정비, 야간경관 조명 설치 -미디어아트 관람실.... 영취산, 진남관, 오동도 모습 빛과 소리로 표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조성과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스카이타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장식을 진행했다. 25일 진행된 재개장식에는 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강정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카이타워는 ...
-여수시 ‘묘도 LNG터미널 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1천억 활용 잘하면 추가 받을 수 있어 -상위 10% 지역에 최대 88억 원 인센티브…기준 미달 시 일부 감액 ▲묘도 LNG 터미널이 들어설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지구 ⓒ여수시 제공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 19일 발표했다. 이에 올해도 지자체 기금운영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89개 인구감소지역에 72억 원을 기본 배분하되, 기금사업의 성과와 투자계획 완성도가 높은...
-‘탁상행정의 전형’… 김영록 도지사, 동부권 주민들을 무시하는 결정인가? -산업 위기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인데 -전담부서가 산업 현장에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무안 도청에 위치 -실효성 약화 비효율적 행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여수국가산단의 위기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추진단이 정작 현장이 아닌 무안 도청에 신설된 것을 두고 지역사회와 업계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약화시키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는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