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한창진 칼럼리스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에서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곳은 어디일까?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여수시청을 이야기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여의도 면적 2배에 해당하는 600만㎡ 부지에 조성됐다. 단일공장 기준 세계 4위 규모에 해당하며 80만개 이상의 장치·계기·배관 설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근무 중인 직원은 1900명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 2023년 매출액은 48조 6,0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해서 73%를 해외 수출을 해서 국가경제에 기여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 6840억 원이다. 여수시청 공직자는 몇...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말하는 여수의 역사와 추억 -박금만 작가,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 작품을 통해 재조명 여수 원도심에 즐거운 배움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있는 ‘쉬어家_낭만배울학교’가 27일 오후 2시 뜻깊은 대담과 전시를 한다. 지역 이야기를 품은 한옥에서의 대담은 여수 무선중학교 3학년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함께 하여 여수의 역사와 공간이 주는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논할 예정이다. 또한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를 다독이고 작품을 통해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박금만 작...
-거북선공원 호수 두 번 물 빼며 ‘예산 증발’... 시민 분노 폭발 -시민은 보고 있다, 묻고 있다, 책임은 누가 지는가 -“공사보다 책임이 먼저다” 여수시 행정에 철저한 감사를 요구한다 "매일 보는 거북선공원 호수, 이제는 눈을 돌리고 싶다."라며 지난 12일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된 시민 한창진 씨의 글은 여수시 행정을 향한 날카로운 경고이자, 많은 시민들의 공감 어린 분노를 대변한다.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거북선공원 호수에서 벌어진 일련의 공사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서 세금 낭비와 행정 무책임 논란을 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08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공룡의 섬 여수 사도, 이제는 걸어서 체험https://m.site.naver.com/1Fu09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2024년 기획 차량배분사업’ 선정https://m.site.naver.com/1Furx ▶탄핵(彈劾)! 그 터널의 끝은?https://m.site.naver.com/1FtVN ▶정신출·문갑태 의원, ‘신월동 일대 근현대문화유적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 방안’토의https://m.site.nave...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중대한 헌법 위반으로 국민의 신임을 배반해 탄핵당한 윤석열 전직 대통령! 8대0 재판관 전원일치로 탄핵 소추가 받아들여졌다. 윤석열 탄핵을 외쳤던 시민감동 연구소 한창진 소장을 만나 소감과 시민운동의 방향을 들어본다. 질문1. 먼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한창진 : 파면 선고가 늦어져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완벽하게 8:0으로 파면되어서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은 포기하지 않고, 인디언 기우제처럼 끈질기게 검...
링컨의 포용 리더십 – 사랑과 용서, 그 간절한 회복의 힘! 2024년 12월 3일 아집, 독선, 교만으로 점철된 어설픈 리더(?)의 해프닝은 늦은 밤 착한 백성들의 의분(義憤)을 봉기하기에 충분한 자극이었다. 4개월간 답이 없는 ‘찬반(贊反)의 터널’을 지나며 2025년 4월 4일 마침내 이 작은 반도에 또 하나의 ‘정의의 화원(花園)’이 만들어졌다. 그곳은 ‘나만의 독선적 이기주의’에 반기를 든 국민 정서가 이룬 승리의 場이다. 역시 헌법이라는 든든한 기둥은 국민의 냉엄한 철퇴와 정의의 횃불을 인정한 결과였다....
▲전남드래곤즈 FC 김규홍 대표, 곽동현 칼럼리스트 '승리하는 전남! 함께하는 드래곤즈!'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1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축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전남드래곤즈 FC 김규홍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곽동현 : 먼저 전남드래곤즈를 사랑하는 지역민과 팬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규홍 대표 : 전남드래곤즈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2년째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입니다. 지난해 취임하면서 '승리하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3월 2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의무 방기 논란, 경관지구 지정 자료 ‘부존재’ 답변https://m.site.naver.com/1EjZt ▶여수해경 해양환경감시원, 항공순찰로 해양오염 사전 감시 강화https://m.site.naver.com/1EjTa ▶미르마루 갤러리 개관전, ‘Beyond the Blue’ 개최https://m.site.naver.com/1Em3s ▶한국동서발전, 농어촌 취약계층을 LED처럼 환하게https://m.si...
여수에서 활동하는 서혁신 작곡가이면서 가수가 지난 3월 20일 전국에 유튜브로 생중계된 촛불행동 집회에서 두번째 공연을 하였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주최측이 초청한 것이다. 공연에서 3곡을 불렀는데 홀로 아리랑 말하는대로를 제외하고,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작곡이다. 사회자가 "여수에서 온 서혁신 가수"라고 소개할 때는 내일처럼 기뻤다. 참가자들이 열광하며 함께 부른 노래도 노래지만, 감동적인 것은 넘치는 자신감, 최선을 다해 부르는 열정 말고도 사이사이에 말하는 내용이 시대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발언이었다...
-경제자유구역만 규제 예외, 대기업을 위한 특혜인가? -난개발 방조하는 행정, 개발의 개념과 목표는 명확한가? -국제행사, 마이스(MICE) 산업, 크루즈 전략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에 '힐&테라스 콘도사진·조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최근 여수 지역에서 불거진 경관 보호 정책의 형평성 문제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한 '경관지구'를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