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해양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면 연도 서쪽 약 550m 해상, 크레인 인양한 뒤 돌산 계동항 입항 -길이 약 5m, 둘레 약 2.5m, 선주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 발급 - 여수해경 ‘불법 포획은 엄중 처벌, 혼획 시 신고’ 당부 여수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13일 오후 3시 15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약 550m 해상에서 정치망 어장 관리선 ‘A호’(24톤) 선주 B씨가 밍크고래 혼획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당시 A호는 정치망 양망 작업 중 죽은 고래 ...
-광양만 연안 탄소흡수 확대, 4개기관 환경 협력 기반 마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은 지난 5월 15일(목)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포스코이앤씨 및 월드비전과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사업을 공동 추진 운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NGO가 공동으로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정책수립과 홍보 ▲ 갯벌의 블루카본 활동계획 수립 등이 담겼다. ...
-여수해경·금봉 해양자율방제대, 돌산 금천항 해양쓰레기 20톤 수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둔 14일, 금봉 해양자율방제대와 함께 여수 돌산읍 금천항 인근 섬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금봉 해양자율방제대원 10명과 어촌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선을 활용해 평소 접근이 어려운 섬 주변 해역의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여수해경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감시를 통해 해양쓰레기 밀집 지역을 파악하고, 현장 대...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수중드론 이용 수면하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유도선 수면 아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 수중드론을 활용한 선체 하부 점검을 5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중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여수해경 관내 유‧도선 33척(도선 15척, 유선 18척)이다. 그동안 법령과 면허, 설비 등 선체 위주 점검의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안...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COP33 유치 기원… 탄소중립실천연대·IBK미리내봉사단 등 50여 명 참여 - 해양경찰 명예환경감시원 수중작업… 해양쓰레기 수거 및 캠페인 병행 지난 5월 10일 여수시 웅천 이순신마리나항 일원에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민·관 합동 해양환경정화 및 수중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 쓰레기 수거와 수중 침적 폐기물 제거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및 COP33(제33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를 ...
-야간 좌초 사고에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해경 구조활동 빛나 -야간운항 시 수심과 지형지물 확인 등 철저한 항록 확인이 중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8일 밤 여수시 화정면 제도 해상에서 4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으나, 신속한 출동으로 탑승객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2분경 여수시 화정면 제도 서쪽 약 10m 해상에서 여수 선적 4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1명)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
-전남 여수 돌산 인근 해상서 화물선 ‘기름 수급 작업 중’ 해상 유출...해경 방제함정 동원 긴급 방제작업 -연료유를 공급받는 중 벨브조작 실수로 기름이 에어 벤트로 넘쳐흘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여수 돌산 인근 해상 정박지에서 화물선이 석유제품운반선으로부터 기름 수급 중 저유황중질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해경이 긴급방제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5시 40분께 여수시 오동도 동쪽 약 1.5km 정박지에서 1,400톤급 외국적 일반화물선 A호가 200톤급 급유선 B호로부...
- 25년 1분기 응급환자 52명 이송,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7배 증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올해 1분기 여수해경 관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응급환자는 총 52명(월 평균 1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명 대비 22명(약 1.7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도서지역이 45명으로 전체 86.5%를 차지했고 도서별로는 여수 금오도 23명(44.2%), 연도 8명(15.4%) 순으로 응급환자가 많았...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 토론회 개최...뱃길 복원,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상생의 시작점 수년간 뱃길이 끊겨 황폐해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전남 여수시 장군도의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될 전망이다. 진명숙 여수시 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장군도 뱃길 복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를 주최한 진 의원은 “장군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중석성이 축조되었던 역사적 공간이자, 과거 시민들이 도선을 타고 소풍을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해경), 광양소방서(이하 소방서)와 합동으로 해상사고 대응을 위한 전남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훈련하여 해상사고 대응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통한 항만 중대재해 예방이 목적이다. 이날 훈련은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이동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에 따른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