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해양오염사고 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큰 평화, 여수의 특별한 하루 ㈔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지부장 최윤겸)가 21일 여수 낭만버스 브리지코스를 따라 평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수 낭만버스 브리지코스는 돌산대교와 소호 동동다리를 연결하는 인기 시티투어코스로 특히 야간 조명으로 빛나는 다리 야경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원들은 소호 동동다리, 낭도대교, 팔영대교, 가사리 생태공원, 서틀러 다육식물원 등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를 순회하며 관광객과 ...
- 최근 7년간 43건 발생...GPR 등 정밀 탐사 장비 도입 통한 선제적 대응 필요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4월 16일, 제389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202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서울 강동구, 부산, 경기 광명시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싱크홀 사고와 관련하여, 전라남도 차원의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8~2024) 전라남도 내에서는 총 43건의 싱크홀(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것으...
-전남도청 등 타 지자체와 대비되는 여수시의 관리 체계 주목 -감시 체계 강화하되 일선 공무원 사기 저하 없도록 균형 운영 -일부 비위 있었지만 지속적 감사와 내부 점검 투명성 강화 중 ▲사진출처=여수시 제공 지방 정부의 공직 기강과 청렴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여수시는 2025년 들어 부당 수령으로 적발된 사례가 ‘0건’으로 확인됐다. 2024년의 경우 3명의 공무원이 초과근무 수당 부정 수령 사유로 ‘경징계’를 받은 바 있으나, 고발 또는 검찰 송치 등 중징계에 해당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고...
-(유)금오관광,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 ▲금오관광 임직원 (유)금오관광은 사업용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개하는 4월14일부터 7월22일까지 ‘100일 무사고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100일 무사고 운동’은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해야하는 우리의 의무다”라고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전세버스 업체는 지난 2월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
-학교·경찰 대응에도 실효성 없어…예방 아닌 사후 대처 ‘답습’ -통학버스인가 유인차량인가…불법 자가용 통학에 뚫린 초등생 안전 서울 강남에서 초등학생 유인 시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여수 웅천지역 역시 불법 자가용 통학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여수일보는 지난 10일, 11일, 15일 웅천지역 초등학교 인근 불법 자가용 통학 실태를 연속 보도한 바 있다. 이후 17일, 여수경찰서에서 ‘세림이법 어린이통학버스 캠페인’을 실시했지만, 그 효과는 사실상 전무했다. 본보 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해경), 광양소방서(이하 소방서)와 합동으로 해상사고 대응을 위한 전남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훈련하여 해상사고 대응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통한 항만 중대재해 예방이 목적이다. 이날 훈련은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이동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에 따른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
-“사고 나기 전엔 나 몰라라, 사고 나고 나서야 허둥지둥…결국 피해는 학생 몫” -학부모들 “안전도 중요하지만 너무 지나친 ‘책임 회피’ 아니냐” -“사고 터지고 나서야 법 고치나”…근본책임은 행정당국 ▲사진출처=연합뉴스 2025년 봄, 광주·전남의 학교 현장이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한창 봄소풍과 수학여행이 한창이어야 할 시기지만, 상당수 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 일정을 전면 취소하거나 대체하면서 학사일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초등학교 155곳 중 89곳(57....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과태료 문자를 개인 메시지로 보내지 않습니다” ▲여수시 제공 최근 ‘폐기물 분리수거 위반 신고’에 대한 문자 결제 사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문자 스미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폐기물관리법 위반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관공서 사칭 스미싱 메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별도의 문자서비스로는 발송...
▲좌로부터 김행기 시의원, 정현주 시의원, 김종길 시의원, 박성미 시의원, 최정필 시의원, 홍현숙 시의원 1.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 ㈜부영주택 노후 아파트 임대료 동결 환영...내·외벽 도색 촉구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8일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영주택의 노후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동결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아파트 내·외벽 도색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행기 의원은 ㈜부영주택의 이번 임대료 동결을 환영하면서도, “20...
-수질오염 예방 및 수변 환경 개선 도모 -지역 주민 대상, 불법 투기 근절과 수변 생태 보호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 여수시 소라면(면장 박홍삼)은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소라면새마을협의회와 지난 2일 대포저수지 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 행락객과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대포저수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라면사무소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소라면새마을협의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