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금)
'흑두루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2월 2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시장 여수산단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 실질적 대책 필요https://m.site.naver.com/1CMY0 ▶주철현 의원, 낙후된 어촌어항 회복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https://m.site.naver.com/1CMm4 ▶곽동현칼럼 -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석유화학 : 희망 & 절망?https://m.site.naver.com/1CLJq ▶소라면,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행복감자 사랑나눔 ...
- 2월 28일은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3월 연휴 순천으로 봄맞이 가족 탐조 여행 - 탐조 프로그램의 메카, 새물결 탐조+사운드 탐조 +워킹 탐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천시가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순천 시조(市鳥)인 흑두루미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 제228호에서 착안하여 매년 2월 28일을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로 정해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2025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기념 특별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 올해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은 국내 ...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시대를 앞서간 생태관광 전략으로 인정받아 -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에너지를 느껴보기를 바란다. 순천시는 지난 20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되어, 전라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7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대표적인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흑두루미 가족 군도 함께 보여 겨울 진객 재두루미 50여마리가 20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대포뜰에서 서남해환경센터(센터장 한해광)의 카메라에 최초 포착되었다. 발견 당시 흑두루미 한 가족도 함께 있었다. 대포뜰은 일제강점기에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농경지다. 대포마을은 여수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은 1925년 삼일면 화치마을부터 소라면 구족도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181m에 이르는 제방을 쌓아 만든 논과 밭을 만들었다. 농경지의 면적이 150 만평에 이른다. 여수에서 가장 넓은 뜰이기도 하다. 대포는 원...
-천연기념물 제200호, 멸종위기1급 희귀철새 지난 8일 겨울 진객 먹황새가 전남여수에서 발견되었다고 서남해환경센터는 밝혔다. 먹황새가 여수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초로 여수를 찾은 먹황새는 이른 아침 하천에서 먹이 섭식을 마친 후 산속으로 이동했다. 여수에 희귀 철새들이 다양하게 찾고 있는 것은 여수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관심을 갖고 보호하려는 노력은 전무한 상태여서 아쉽다. 생태계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것을 행정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순천시, 세계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초 도시 -시민이 지켜온 순천만 갯벌,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달 희망 순천만갯벌(명승 제41호)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 유네스코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금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