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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규모 마이스 행사 신청 ‘줄이어’국내 최초 마이스 인증도시 여수에 대규모 마이스 행사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올해 첫 마이스 행사인 한국산업보건학회 동계학술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박 3일간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시설과 주변 환경에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700여 명이 참여하는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 등 대규모 마이스 행사 9개가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여수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는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경관, 현대식 컨벤션 시설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가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등록인원 150명 이상, 2일 초과 마이스 행사에 최대 2500만 원의 인센티브 지원과 민․관 합동 팸투어도 행사 유치에 도움이 됐다. 올해부터는 소규모 기업 마이스 행사에도 홍보인쇄물 제작과 지역관광 등 최대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박람회법 개정으로 박람회장 국제 컨벤션 시설 건립에 힘이 실리는 등 여수시 마이스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이스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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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이 공무 중 경미한 실수로 입힌 손해는 지자체 등 소속 행정기관이 배상해야보도자료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실 (T)044-200-7071~3, 7078 (F)044-200-7911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19. 2. 19. (화) 담당부서 국방보훈민원과 과장 조덕현 ☏ 044-200-7361 담당자 정덕양 ☏ 044-200-7363 페이지 수 총 3쪽 사회복무요원이 공무 중 경미한 실수로 입힌 손해는 지자체 등 소속 행정기관이 배상해야 - 병무청에 손해배상 주체 및 방법·절차 근거 마련 제도개선 의견표명 - □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사회복무요원이 공무를 수행하던 중 경미한실수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다면, 사회복무요원을 지휘·감독하는 소속 행정기관의 장이 그 피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에대한 지휘‧감독 권한이 있는 지자체에게 공무를 수행하다 가벼운 실수로 개인택시에 손상을 입혀 자비로 피해를 배상한 사회복무요원에게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A씨는 2017년 8월 쓰레기를수거하라는 복지시설 관리자의 지시를 받고 혼자 쓰레기를 수거했다. A씨는 복지시설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던 중 쓰레기를 실은 손수레를 놓쳤고, 손수레는 경사면을 굴러가 아래쪽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개인택시 옆문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 옆문이 여기저기 긁히고 약 1~2cm 움푹 들어가자 택시기사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배상할 여건이 안 되었던 A씨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택시기사가 소송까지 제기하자 A씨의 아버지는 택시기사와 250만원에 합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소속 복지시설과 관할 구청에 도움을 요청하였지만A씨를 대신해 손해 배상할 수 있는 예산과 근거가 없다는 답변만들었다. 이에 A씨는 사회복무요원이 공무수행 중에 경미한 실수로 발생시킨 손해에 대해 모든 책임을 떠안는 것은 억울하다며 2018년8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하였다. □ 국민권익위는 병역법 등 관련규정에 사회복무요원의 업무가 공익목적의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 각종 사회서비스및 행정의 지원업무로,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상 행위는 공무수행으로규정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은 복무요원의 보수를 지급하는 자치단체장에게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이 공무를 수행하다 경미한 실수로 사인에게 피해를 입힌 이 사례에 대해 사회복무요원을 공무원으로 보아 국가배상법 제2조를 적용,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손해를 배상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국민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인 A씨에게 당초 배상책임이 있는 지자체가 정당한 손해배상액의 범위 내에서 A씨가변상한 금액을 지급하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아울러 유사민원 방지와 신속하고 명확한 권리구제를 위해 병무청장에게는 사회복무요원이 공무를 수행하다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시켰을경우의 손해배상 주체 및 방법·절차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라며 제도개선 의견을 냈다. □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사회복무요원 관련 민원이 날로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권리구제와근원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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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지정된다올해부터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반영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은 1984년에 동학(현 천도교의 전신) 세력이 주축이 되어 농민과 함께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고 외세에 맞섰던 운동이다. 그동안 문체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선정을 위해 선정기준과 절차를 수립한 바 있다.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념일을 공모하고 공청회와 심의 과정 등을 거쳐 1894년 5월11일 황토현 전승일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의결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올해 5월 11일에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애국애족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044-203-25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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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 김재철 신임 청장 부임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제36대 김재철 청장이 2월 19일 부임하였다. 김 청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연간 약 3억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세계 11위 항만인 광양항을 국내 최대 해양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여수항을 해양관광 거점 및 해상서비스 지원항만으로 특화 조성하고, 어항 정비와 수산경영인 육성 등을 통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 없는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 청장(만 50세)은 광주 석산고, 고려대 법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96년 4월 행정고시 제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과장,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 부산해수청 항만물류과장,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해운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전임 윤종호 청장은 약 1년 2개월간 여수청장의 임무를 마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교육훈련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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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 ‘고고차이나’, 국동 ‘어르신 식사 대접’여수시 웅천동 중화음식점 '고고차이나'(대표 이영준)가 지난 18일 국동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국동 어르신들은 식당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보고 탕수육, 짜장면 등을 먹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멋진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영준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가게를 찾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고고차이나는 5년째 어르신 식사 대접을 하고 있다. △ 지난 18일 여수시 웅천 ‘고고차이나’가 국동 어르신 50여 명에게 위문 공연과 점심 식사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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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봄 신학기, 식중독 주의하세요”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봄 신학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시민들께 당부했다. 시는 특히 염소소독제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85℃ 1분 이상 ‘끓여먹기’를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또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는 특히 감염률이 높고,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지만,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감염자에게는 24~48시간 내에 설사, 구토, 발열, 복통 증상이 나타난다. 통산 3일 내에 완치되지만, 1주일간 분변에 바이러스가 배출되므로 전염에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봄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식중독에 감염되지 않도록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에서도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보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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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지방세 징수율 평가 ‘최우수상’ 수상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3일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수시 지방세 징수율은 97.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각종 납부편의시책 제공,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 전략과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도 징수율 향상에 기여했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개발․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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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율촌 도성마을 악취 해소 힘쓰겠다”여수시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18일 올해 처음 열린 율촌 도성마을 사랑방 좌담회에서 축산농가 악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율촌 도성경로당에서 마을주민 17명과 도성마을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권 시장에게 축산농가 분뇨 악취 해결, 여수산단 안전사고와 유해물질 방출 예방, 마을회관 리모델링, 석면슬레이트 축사건물 정비 등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도성마을을 수차례 방문해서 오늘 나온 건의사항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아픔을 간직하고 계신 주민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 “축산농가 악취 해소를 위해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만드는 공동자원화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사랑방 좌담회는 민선 7기 권오봉 시장의 대표 공약으로 시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 형식과 주제 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소통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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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공장 2월11일 오후 9시 30분 경 또. 또.2월11일 오후 9시 30분 경 무선성산 공원 쪽에서 동쪽으로 여수국가 산단 쪽에서 불기둥(flare stark)이 치솟아 오른다는 제보를 받았다.여수 산단으로 달려가 보니 롯데케미칼 공장이다.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기둥이 치솟은 지 불과 4일이 된 시점이다. 지난 7일 오후 9시5분 검은 불기둥과 함께 붉은 불기둥이 치솟는다는 소라대포 주민들의 제보로 현장을 다녀온지 4일 만에 다시 불기둥이 치솟아 올랐다.이 때 공장이 멈춘 이유를 롯데케미칼 측에서는 자체 변전소 MCC 배전반 GTG 분전반 Blaker Power Fail 로 인하여 공장 Shut Down 되었다는 공식 발표만 반복하고 있다. GTG 배전반 Blacker Fail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잦은 사고만 발생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공장 가동 중 갑자기 가동정지(E,erGency Shut Down)시 불기둥이 검은 연기와 함께 치솟는 현상으로 인근 공장 근무자 및 주민들은 주변의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 우레와 같은 소음과 매쾌한 냄새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무선 주민 김현아(46세)씨는 “여수국가 산단이 생긴지 오십여 년 동안 예기치 못한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는 말을 우리는 언제까지 듣고만 있어야 하냐“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공장은 명확한 사고 원인을 공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공론화 하여 빠른 대책 마련을 해야 할 것이고. 여수시는 여수 시민들이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줄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여수 시민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불안해야 하는 것인가! 2018년 12월 06일 오후4시30분경 2019년 2월7일 오후 9시3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