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금)

주철현 의원, 낙후된 어촌어항 회복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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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낙후된 어촌어항 회복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여수시 돌산읍 송도항,어촌생활 및 어항환경 시설 개선 등100억 원 확보
여수시 남면 송고항,재해 안전성 확보와 어업‧정주 환경 개선 등38억 원 확보

-여수시 돌산읍 송도항,어촌생활 및 어항환경 시설 개선 등100억 원 확보

-여수시 남면 송고항,재해 안전성 확보와 어업‧정주 환경 개선 등3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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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26일 해양수산부‘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여수시 송도항,송고항2곳이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송도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송고항의 안전 인프라를구축하여 낙후된 어촌어항을 회복하겠다”며, “주민들이 계속 살고 싶고,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활기찬 어촌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촌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이번 사업이 여수시와 지역 로컬 콘텐츠 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쾌거로 지역사회와 민간 영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인력 정착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올해 전국98개소가지원하여 최종25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여수시에서는(유형2)어촌생활플랫폼 조성과(유형3)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에 각각1개소씩 선정됐다.


먼저,유형2로 선정된‘돌산읍 송도항’은 고령화와 소득원 부족으로침체된 송도 내 경제‧생활 지원을 위한 어촌스테이션 조성,어촌생활 및 어항환경 시설 개선 등에 총사업비100억 원이 올해부터4년간 투입된다.


유형3으로 선정된‘남면 송고항’은 재해 안전성 확보와 어업‧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방파선착장 연장 및 구선착장 철거,송고 대합실 신축,마을내 안전시설 설치 등 총사업비38억5,500만 원이 올해부터3년간 투입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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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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