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유)금오관광,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
▲금오관광 임직원
(유)금오관광은 사업용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개하는 4월14일부터 7월22일까지 ‘100일 무사고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100일 무사고 운동’은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해야하는 우리의 의무다”라고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전세버스 업체는 지난 2월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금고 6개월 형을 선고한 춘천지법의 판결 이후 일종의 ‘감방리스크’가 부각되어 소풍, 수학여행 행사 취소 등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콘텐츠 공유와 함께 cop33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하는 퍼포먼스 진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0일 무사고 운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최근 경영난을 겼고 있는 운수 회사들이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전국전세버스연합회.공제조합, 전국16개 시.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하고 있다.
전남전세버스사업조합연합회 김영열 이사장은 “금오관광이 선도적으로 ‘100일 무사고 운동’ 캠페인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남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관리와 운전자의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유)금오관광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2018년, 2019년, 2023년, 2024년 교통관련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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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