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금)
안녕하십니까, 여수일보 발행인 김영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한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여수일보는 그동안 여수지역 곳곳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중앙의 소식은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정작 여수지역의 공고나 생활과 밀접한 정보들은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여수일보는 지역 중심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2025년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수를 넘어 전남 동부권의 소식까지 아우르고자 합니다. 특히 순천, 광양과 함께 지역적 한계를 넘어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며, 세 도시의 정보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여수일보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밀착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또한 정직하고 따뜻한 지역 언론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원과 격려,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수일보 발행인 김영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