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금)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여수소방서 구급대 도움으로 자택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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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여수소방서 구급대 도움으로 자택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현대여성아동병원으로 이송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교 류혜진, 소방교 권능)
봉산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허민정, 소방교 김혜성, 소방교 박경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현대여성아동병원으로 이송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교 류혜진, 소방교 권능)

-봉산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허민정, 소방교 김혜성, 소방교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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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 봉산119안전센터구급대가 2월 13일 오전 12시 22분경 “자택에서 아이가 나오고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 받고 신속한 응급처치 및 구급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교 류혜진, 소방교 권능)와 봉산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허민정, 소방교 김혜성, 소방교 박경수)는 협동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살피고 지도의사 의료지도 하에 제대 결찰 및 절제 시행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였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선정 하에 현대여성아동병원으로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를 통하여 안전하게 이송되었다.


여수소방서장은“우리 구급대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라며“구급차에는 응급분만에 필요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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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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