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 의장, 국민과 함께 여수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민주전남혁신회의가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22일(토)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추미애 의원(경기 하남시 갑), 이개호 의원(전남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조계원 의원(전남여수시을), 백인숙 의장(전남여수의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을 포함한 5000여 명의 상임위원과 혁신위원이 참석했다.

출범선언문에서 "혁신회의는 국민과 함께 역사의 명령을 받들어 민주공화국 수호의 비상행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강인한 민주주의 수호 행동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다짐과 주장을 밝혔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국민과 함께 여수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저 백인숙도 여수상임대표로 참석하였다”라고 말하며 “윤석렬 정부의 국정 운영 실패와 민주공화국 파괴행위를 규탄하고 민주정부 4기로 정권 교체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호남균형발전 실현,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적 성장경제 구축, 기본소득을 통한 기본사회 실현, 다국적 실리외교와 남북 평화공존 실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출범식 5대 핵심과제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호남 균형발전 구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용적 성장경제 구축, 기본소득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 다국적 실리 외교와 남북평화공존 실현 등을 제시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현 정국을 설명하며 민주공화국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국민과 함께 하는 정권교체를 위한 혁신회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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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