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김회재 의원,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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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 김회재 의원 “정의로운 법 집행, 삼권분립 의지 철저히 검증하겠다”

- 김회재 의원 “정의로운 법 집행, 삼권분립 의지 철저히 검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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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8일(수)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대법관(권영준·서경환)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 구성은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3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상민 위원장과 함께 박주민(간사)·김병욱·강민정·김회재·민형배·최기상 의원이 참여한다.


국민의힘에선 정점식(간사)·김형동·장동혁·최형두·김승수 의원, 정의당에선 장혜영 의원이 참여한다.


김회재 의원은 “이번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 권영준·서경환 후보자들이 강자에게는 엄격하고, 약자에게는 따뜻한 정의로운 법 집행의 역할에 적격한지 검증하겠다”면서 “삼권분립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번 대법관 후보자들이 삼권분립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철저히 살펴보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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