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4월 중점 실천의 날 맞아 6일 서시장 일대에서 캠페인 전개
▲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개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천본부 위원들은 정기회의가 끝난 후 서시장 주변을 돌며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질서 1등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강득환 본부장은 “서강동은 교통의 요충지인 동시에 많은 유동인구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역이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서강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