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토)
-명진기공(대표 김대영)이 지난 1일 화정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 마스크 3,200장을 후원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명진기공(대표 김대영)이 지난 1일 화정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 마스크 3,200장을 후원했다.
마스크는 마을별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영 대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마스크 구입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필 화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진기공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