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70가정에 건조한 겨울철 보습 관리 위한 바디로션 세트(3만 원 상당) 지원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대희) 활동 지원팀은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21일(수) 장애인 170가정에 건조한 겨울철 보습 관리 필수 템인 바디로션 세트(3만 원 상당)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지역 장애인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다."며, "안 그래도 보습 제품이 필요한 차에 주셔서 감사하다.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 지원팀은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생활의 고취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인권과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자립생활을 위해 앞장서기도 하였다.

여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박대희 소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