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수시민이 주인공’,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진행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의지 반영한 <주철현의 시민캠프>
▲17일 열린 주철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지난달 제22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이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총선 승리를 향한 스타트 라인을 끊었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민이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외부인사 초청이나 특별한 행사 없이 진행됐다.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진행됐으며, 약 3,000여 명의 여수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수시민들의 성원에 총선 승리를 위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하며, “민주당 압승의 선봉장이 되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 창출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거사무소의 이름을 <주철현의 시민캠프>로 지은 것에 대해 “여수시민을 중심으로 준비한 개소식처럼, 앞으로도 여수시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이후에도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담소를 나누거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여수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 의원 지난 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조사분석’ 발표에서 광주·전남 지역 법안 통과율 1위 국회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의정종합대상에도 선정되며, 현역 의원으로서의 성과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