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 9월 발병률 높아…식품 보관과 개인위생 각별한 주의 당부
여수시가 올해 9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상승함에 따라 시민에게 식중독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과 섭취,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100ppm)에 5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식을 피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