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희은이 네가 우리교회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을 봤어.
네가 살았던 베트남과는 많이 다르겠지?
나는 베트남 음식도 궁금하고 그 나라아이들은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지도 긍금해.
내가 너희 집에 놀러 갔을 때 너희 엄마가 해주셨던 쌀국수는 참 맛있었어.
우리나라 국수보다 면이 얇았는데 더 맛있었어.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 자주 나오고 우리들과 활동도 같이 하자.
친구야~ 우리나라에 온 너를 환영한다!!!
2019년 11월 친구 황예서
황예서 어린이기자 (관기초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