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2013, 2015, 2016, 2017, 2018, 2020년 까지 총 7회 헌정대상 수상
-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등 총 12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 4선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후배·동료의원들에게 모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이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에서 선정한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선정됐다.
주 부의장은 2011, 2013, 2015, 2016, 2017, 2018, 2020년 까지 총 7회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65건에 달하는 대표법안 발의 통과 실적과 법안표결 참여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제20대 국회(지난 2016년 5월 30일~지난해 12월 31일)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수집,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국회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주 부의장은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비롯해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 대상’과 ‘2019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등을 받으며 4선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후배·동료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주 부의장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하게 생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