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 어린이 체험 특별한 공예작품 전시
-여수출신 금보성 작가 ‘테드라포트’ 전시 함께 열려
여수 구 상권인 흥국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27일 공방 아트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이 특별한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체험과 함께 흥국상가 활성화를 기대하는 기획으로 열렸다.
특히 여수출신 금보성 작가의 테드라포트는 바닷가 방파제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하여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세계 평화를 지키는 상징 심벌로 ’지키다, 보호하다, 함께 하다‘라는 의미의 전시로 참여했다.
서봉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함께 극복하고 기후변화s,s 우리 모두의 현실이니 COP28 유치성공으로 여수에서부터 먼저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기를 기대 한다” 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서봉희 관장은 이번 전시로 침체된 흥국상가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최향란 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