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연도교 생겨 자가용으로 언제든지 낭도에 갈수 있어
-여수시 특별여행주간 7월1일~19일 손소독물티슈, 마스크 주고 다양한 혜택
자연순환마을 학교에서 우리지역 자연을 알아가는 수업으로 여수에서 고흥으로 가는 연륙.연도교 견학을 갔다.
다녀온 섬과 다리에서 내가 소개할 여수 관광지는 ‘낭도’이다.
이 낭도라는 섬 이름이 궁금할 텐데 섬이 여우 형태로 생겨서 이리 ‘낭’자를 써서 낭도라고 한다고 해설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낭도는 천연기념물 제434호인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는데 962점이나 되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섬이다.
낭도에는 멸치, 새고막, 굴 등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하고 약 2시간 정도의 낭도산이 있어 관광객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
낭도에는 기다란 방파제도 있고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날씨가 약간 흐렸지만 바다를 보며 걸으면 좋다.
하루에 3번 배가 다녔는데 이제는 연도교가 생겨서 자가용으로 가도 되고 오늘처럼 단체로 버스를 타고 언제든지 낭도에 갈수 있다.
여수시에서는 7월1일부터 19일까지 특별여행주간을 만들어서 관광객이 편하게 여수를 올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일회용 손소독물티슈도 주고 마스크도 주고 다양한 혜택도 준다고 한다.
낭도에 가서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휴식을 가지면 좋겠다.
김시현 학생기자 (관기초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