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도심 속에 녹슬고 방치되어 흉물로 남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육교가 있다.
여수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편의를 위해서와 도시미관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 했다.
철거된 육교는 신산, 신풍, 도원, 광무, 여서, 충무육교 6개소였고 여수시는 우선 순위를 정해 다음해까지 8개소를 철거하겠다는 방침이다.
철거 존치 타당성 용역을 거쳐 철거 될 때까지 순번을 기다리는 육교들.
어차피 철거 할 거니 쭉 방치하는 것이 최선인지 여수시는 고민해야 할 것이다.
녹슬어 흉물스런 육교 근처에 사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