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깊어지고’... 16일 금요일까지 진행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여수지부가 주관하며 한국예총여수지회가 후원하는 제28회 여수문인협회 시화전이 지난 12일 월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박혜연 지회장은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깊어지고’라는 제목으로 여수문인협회 48회 시화전이 여수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계절,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44명의 시인들이 시민들과 세상살이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과 생의 이야기가 담긴 시로 잠시 달래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화전 44점의 작품에 한국예총 박정명 회장의 사진이 함께 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