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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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추억 있는 한화 아쿠아리움 탐방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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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둘이 있던 흰고래 벨루가는 슬픔에 젖어 홀로 남아있었고 바다사자들도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았지만 우리를 보고 반가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단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가슴에 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뱃지를 다시 보게 된다.


유채꽃도 만발하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 또한 우리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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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4월부터 전남인재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배움+학습동아리에 '너울가지'가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아서 미평동을 시작으로 무장애 환경 조사 및 생활환경 지도를 구축하여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너울가지 SNS서포터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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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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