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여수시의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양이원영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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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양이원영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환경특별위원장 초청간담회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환경특별위원장 초청간담회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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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요일 오후 4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양이원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비롯해 여수시에서는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 환경복지국장과 기후생태과장 등 5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수시의회에서는 COP28 특위 전창곤 의장 등 총 10명, COP28 유치위에서는 이상훈 상임운영위원장, 정석만 집행위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총 26명이 간담회를 이어나갔다.

 

이 간담회에 초청된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환경운동가,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에 있다.

 

이 날 여수시의회 COP28 특별위원회가 주관한 COP28 유치를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에 관한 토론을 주로 다루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온실가스는 에너지문제다. 대한민국은 OECD 기준 재생에너지비율이 최하위다"라며 2050년 탄소'net-zero'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COP28 유치기원 중심도시로서 탄소중립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신산업과 미래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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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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