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은행원에 여수경찰서 감사장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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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은행원에 여수경찰서 감사장 전달해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지난해에 이어서 또 막아
-여수경찰,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및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 필요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지난해에 이어서 또 막아

-여수경찰,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및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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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여수경찰서장 문병훈, (우)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이설화 차장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이설화 차장은 지난 7월9일 오전 11시경 해당지점에 방문한 금고 고객 A씨의 예탁금액 3천만 원의 즉시해지 요청에 수상히 여겨 자금용도 확인을 하였고, 이에 고객 A씨는 자금용도를 밝히지 못하여, 해당 직원은 자금의 용도 불응 및 신분증 미지참을 이유로 예탁금액을 인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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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덕양지점 이설화 차장

 

 

이에 고객 A씨는 소라파출소에 새마을금고 직원이 본인의 예금을 인출해 주지 않는다며 신고함으로써 파출소에서도 A씨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A씨에게 계속 확인한 결과 보이스피싱으로 판명되었고 파출소 직원과 함께 금고를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예방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설화 차장은 “당연히 은행원으로서 고객의 에금을 보호 해야할 일 했다고 말하며,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현금을 요구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이다. 부동산 거래 및 물품대금 등을 현금으로 요구하면 의심을 하고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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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장 문병훈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은 “지난해에 이어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또 예방한 여수한려새마을금고와 은행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민들의 경제를 침해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갖추고 예방과 홍보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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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공경택)는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10년째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서민 정책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0년 9월경에도 1억3천만원의 현금을 인출해 달라는 고객을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예방한 사례가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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