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2024 섬쓰레기 ZERO 시민실천운동 수중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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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섬쓰레기 ZERO 시민실천운동 수중모니터링’

(사)탄소중립실천연대 4년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쓰레기 정화

-(사)탄소중립실천연대 4년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쓰레기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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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섬쓰레기 ZERO 시민실천운동 수중모니터링 현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2024 섬쓰레기 ZERO 시민실천운동 수중모니터링’으로 지난 16일 금오도 대유마을에서 해양쓰레기 수중 작업을 시작했다. 


탄실연 장동연 공동대표는 “해안쓰레기로 인해 해양동물들과 바다 생태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낚싯줄, 폐그물, 폐어구 등은 어민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일이라서 우리 탄실연에서 해양쓰레기 수거를 해마다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더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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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도 동고지마을 수중쓰레기 작업했던 사진


이번 ‘2024 섬쓰레기 ZERO 시민실천운동 수중모니터링’은 전라남도 주체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여 4년째 금오도를 중심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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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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