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세계 속에서도 뒤지지 않는 전남교육 대전환 ▲(좌)김대중 교육감, 최향란 편집국장 지난 2년 전남교육 대전환을 시도하고, 새로운 교육생태계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했던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김대중 교육감과의 일문일답이다. [최향란 편집국장] 민선 4기 전남교육이 출범한지 2년이 되었다. 반환점을 돈 셈인데... 먼저 소회 한 말씀. [김대중 교육감] 지난 2년을 열심히 달려왔고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성찰의 시간을 갖게 ...
비우면 또 채워진다. 기부! 즐기면 된다 나눌수록 건강한 세상이 된다고 믿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의 손길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사람, 따뜻한 너털웃음을 훌훌 던지는 사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 울퉁불퉁 재밌다는 사람, 다음은 ㈜미주기업 김성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봉사와 나눔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세상입니다. 김성은 대표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저는 그냥 닥치는 대로 합니다. 무대포식이라고 할까요? 젊은 시절 무작정 돈만 벌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 성공이라는 단어...
우리 사회 관심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생을 바친, 직업이 봉사인 사람 최상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전남 협의회장 말이 아닌 행동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얼굴이 환하고 선한 기운이 나온다.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직업을 봉사라고 생각하고 22년을 봉사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다음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전남 협의회 최상철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서 어떤 봉사를 하시나요? 저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김미진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신생 어드바이저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번쩍이는 귀걸이를 하도 왠지 아름답지 않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 자체만으로도 100% 빛나는 사람이 있다. 멋진 사람은 맨 몸이 보일까봐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를 리더라고 칭하지 않아도 리더의 기질이 있어 두려움 없는 사람이다. 때로는 여론의 반대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여성이라서 더욱 숭고하고 값질 때가 있다. 소외받는 곳,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서슴치 않고 달려가 손잡아주는 여성리더가 있다. 다음은 국제로타리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