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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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월드서비스(주), 여수시 여서동에 백미 400만 원 상당 후원여수시 코리아월드서비스(주)가 지난 11일 여서동 주민센터에 백미 4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여서동주민센터는 후원물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코리아월드서비스(주) 김완식 대표는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여서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월드서비스(주)는 지난 2008년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사랑의 백미기증, 장학금 전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11일 여수시 코리아월드서비스(주)가 여서동 주민센터에 백미 4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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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아, 여수시 광림동에 두부과자 350만 원 상당 기부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 김명신 대표가 지난 12일 광림동주민센터(동장 차미정)에 두부과자 3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광림동은 기부 물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쿠키아는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두부과자 제조업체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12일 ㈜쿠키아 이준형 공장장이 광림동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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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농아인협회와 상생 협약 체결여수시 중앙동이 11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복지 발전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준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장, 강용명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박상훈 중앙동장, 강현태 시의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협약식을 통해 중앙동은 (사)전남농아인협회 여수시지회가 주관하는 수어문화제를 중앙동민의 날 행사와 연계 진행하면서 천막, 의자, 음향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사)전남농아인협회 여수시지회에서는 자체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생산된 제빵 등을 관내 경로당에 나누고, 청소 봉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자원 연계와 후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훈 중앙동장은 “청각·언어 장애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겪고 있는 농아인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가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데 의의가 깊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농아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여수시 중앙동은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발전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어로 ‘I love you’를 표현하고 있다. 좌부터 김호준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장, 박상훈 중앙동장, 강용명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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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여수예술랜드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여수예술랜드 로비에서 여수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와 ㈜여수예술랜드(대표 박미숙)가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동을 방문하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은 여수예술랜드 관광시설 이용요금을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돌산읍 안굴전에 있는 여수예술랜드는 지난해 7월 개장했다. 예술랜드에는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과 3D 트릭아트 등 2개의 테마 공원이 있고 바다 전망 리조트도 갖추고 있다. 최근 전국의 관광객들이 쉼과 재미를 찾아 이곳에 몰려들고 있다. 강용명 위원장은 “요금 할인 협약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수예술랜드 대표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의 우수한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고 좋은 인상을 받고 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동과 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한 관광시설업체는 6개로 늘었다. 중앙동은 지난 2017년 미남크루즈, 아쿠아플라넷,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거북선펜션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지난 8일 여수예술랜드 로비에서 여수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와 ㈜여수예술랜드(대표 박미숙)가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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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여수화양고서 ‘공감 특강’ 진행권오봉 여수시장이 15일 오후 여수화양고등학교 도서실에서 ‘자랑스런 여수인이 되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화양고 고3 학생 114명이 참여했고,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과 화양고 이남휴 교장 등 교육 관계자 20여 명도 함께했다. 1일 강사로 나선 권 시장은 ‘기본에 충실하자’, ‘꿈을 가지자’, ‘좋아하는 일을 찾자’, ‘역경을 이겨내자’,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내용으로 학생들과 1시간가량 소통했다. 먼저 권 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며 반복 학습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구, 간디, 베토벤을 예로 들며 원대하고 구체적인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 행복한 삶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것과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삶을 이야기하며 고통과 좌절을 이겨내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점도 언급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하며 미래에는 지식, 봉사심, 체력, 자기관리, 인관관계 등 5가지 미덕을 고루 갖춘 다이아몬드칼라가 세상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은 지능을 대체할 수 있지만,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면서 문제해결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교육 경비 116억 원 지원하는 점과 행복교육센터의 진로진학‧인문인성 교육, 4차 산업혁명 지원센터‧체험관 건립 계획 등을 설명하며 여수시가 지역 학생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강조했다. 또 여수국가산단 맞춤형 대학 특성학과 육성,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개설, 산학융합지구(삼동) 전남대 캠퍼스 조성, 여수테크니션 스쿨 등을 통해 교육과 취업이 지역에서 이뤄지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재차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해 11월 전남혁신학교로 선정된 여수화양고가 여수교육의 흐름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양인 여러분이 자랑스런 여수인이자 여수의 자부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11월 9일 여수한영대에서 ‘대학과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 비전’이라는 주제로 학생 300여 명에게 특강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의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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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5월 3일’ 개막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둑제와 연계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 해상 퍼레이드, 소년이순신 선발 대회 등으로 통해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셋째 날에는 5관 5포 지역 매구 경연대회, 용줄다리기 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을 끝으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제영길놀이다. 길놀이에는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해 임진왜란의 전란사를 재현한다. 거북선, 판옥선 등의 가장물을 통해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시는 관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길놀이 구간을 서교로터리에서 이순신광장까지로 단축했다. 또 읍면동 길놀이 경연대회 시상금을 2000만 원으로 늘려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드론 100대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해전진법과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을 형상화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축제에 도입해 볼거리제공과 함께 축제의 선진화를 꽤 했다. 이밖에도 내실 있는 축제장 운영을 위해 주행사장을 종포해양공원에서 이순신광장으로 옮긴 점도 눈에 띈다. 축제 기간 선소 일원에는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거북선, 판옥선, 모형등을 배치하고 어린이 인형극, 버스커 공연, 드론 라이트 쇼, 거북선 만들기 대회 등도 펼쳐진다. 축제 참여자는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타루비 탁본체험, 수군복‧구군복 체험, 좌수영 낭만버스 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27개 읍면동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며, 지역 청년과 사회적 기업도 축제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거북선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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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수변공원서 치매 극복 희망 나눠전라남도는 13일 장흥 탐진강 수변공원에서 도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공동 보호자로 나설 것을 다짐하는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고령화로 급속히 늘어나는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실천하며,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동시에 열리는 대국민 행사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하에 치매에 대한 관심과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범 도민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치러졌다. 2018년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약 75만 명으로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환자인 셈이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전남은 고령 치매환자가 더욱 늘고 있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는 ‘장흥 정남진 난타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행사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탐진강 수변공원 2㎞ 구간을 걸으며 치매 관련 정보를 관람했다. 야외행사장에선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이고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치매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간단한 인지활동 체험과 치매홍보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찬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치매는 무엇보다도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가 공동보호자가 돼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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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5주기 여수추모행사 열려여수YMCA에서는 4월13일(토) 오후1시30분부터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4.16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 추모행사는 오후1시30분부터 여수YMCA 청소년회원들이 운영하는 세월호 추모 부스 및 캠페인 진행, 세월호 추모 플레시몹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가 청소년이 많은 만큼, 세월호와 같은 비극적인 아픔이 또 다시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세월호의 비극처럼 재난사고에 대해 우리사회와 학교에서 안전사고예방과 피해 대처에 대한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세월호참사5주기 여수시민추진위원회(이하,여수추진위)여수추진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아직 많은 부분 진실이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진상규명 활동의 공소시효가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권이 없는 세월호 진실규명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특별수사단 설치 국민청원 활동> 등 세월호 참사 수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월호참사5주기 여수추모행사 일정표 일 정 내 용 장소 13:00~ 여수지역 추모 플래시몹(2분) 진남상가 13:30~ “청소년Y 캠페인 및 부스운영” “추모플래시몹(율동형) 리허설” 이순신 광장 15:00~ 사전 공연 - 추모퍼포먼스 15:05~ “추모 플래시몹(율동형)” “세월호추모제” 사회자: 박승현, 정은주 15:10~ 16:10 추모시 / 이은빈 학생 추모공연1- 오케스타라 공연팀 ‘열린 패밀리 앙상블’ 그날이오면 / 천개의 바람이되어 추모공연2- 가수 ‘안철’ 진달래 / 너도 처음부터 꽃이었구나 추모발언1- 정한수 여수연대회의상임대표 추모발언2- 신성남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장 추모공연3- 여문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늘봄’ 사랑하는 그대여 / 다 핀 꽃 추모발언3- 김우현 학생 16:10~ 16:30 침묵의 플래시몹 4.16연대 다짐문 낭독 ~17:00 -사진전 -부스운영 일부 (영상상영,종이배접기,리본나눔,뱃지판매, 서명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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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농아인협회와 상생 협약여수시 중앙동이 지난 11일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복지 발전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준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장, 강용명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박상훈 중앙동장, 강현태 시의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에서 중앙동은 (사)전남농아인협회 여수시지회가 주관하는 수어문화제를 중앙동민의 날 행사와 연계 추진하며 천막‧의자‧음향 등 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전남농아인협회 여수시지회에서는 자체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생산된 제빵 등을 관내 경로당에 나누고, 청소 봉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자원 연계 및 후원할 계획이다. 박상훈 중앙동장은 “청각·언어 장애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겪고 있는 농아인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가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데 의의가 깊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농아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1일 (사)전남농아인협회여수시지회(회장 김호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 여수시 중앙동(동장 박상훈)은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발전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어로 ‘I love you’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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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가 ‘We can do it 치매타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율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여수시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강좌가 열리는 율촌도서관은 지난 2016년 9월 중앙치매센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가치 함께 도서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관련 전문서적을 꾸준히 구비해, 매월 건강도서를 추천하는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자료실에는 자동혈압계, 비만측정기, 시력표 등 다양한 의료기를 설치해 ‘건강 정보존’을 조성하였으며, 도서관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율촌도서관(☎061-659-4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강좌에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