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25일(금) 전남 여수시 복합문화공간 여수살롱에서 서용선의 회화와 현대미술의 이해를 위한 3人 대담 열려 이번 복합문화공간 여수살롱 인문학에서는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2014년 이중섭미술상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서용선의 회화와 현대미술의 이해를 위한 3人 대담으로 서용선 화가, 이영희 Lee C 갤러리 대표, 그리고 문화부 기자를 오랫동안 해 온 노형석 한겨레신문 기자가 참석한다. 현대미술의 이해, 갤러리의 역할, 작가와 갤러리스트 그리고 콜렉터의 관계, 화가 서용선은 누구인가 그리고 작가로 살아...
-여수시 시전동 새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한지 청결활동에 구슬땀 흘려 여수시 시전동이 새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한지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웅천동 오충사 옆 공한지에서 통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스티로폼, 매트리스, 소파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신순섭 시전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벌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전동 만들기에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국악 버스킹, 난중일기, 타루비 탁본, 신호연 날리기 등 ▲ 여수시가 4월 2일부터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상품 ‘이순신 숨결 따라 낮달 산책투어’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2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여수시가 4월 2일부터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상품 ‘이순신 숨결 따라 낮달 산책투어’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2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역사문화 유적을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보는 관광객 참...
-여수소방서‧구조협회‧드론순찰대와 정박선박 화재진화 훈련 실시 여수해양경찰서는 “국동항에서 여수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와 합동으로 항·포구에 계류중인 정박어선 화재사고를 가상한 민‧관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께 여수시 국동항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소방차량 2대, 민간해양구조대(구조협회, 해양드론순찰대, 선박 3척)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여수항(종화동, 국동, 돌산) 구간은 약 1,000여척의 어선 및 고위험선박...
-‘국가산업단지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환경‧안전사고 문제 해결 및 친환경‧노동 존중 실현돼야 ▲주종섭 여수시의원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4일 제219회 임시회에서 주종섭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여수국가산단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산업단지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국가산단의 환경‧안전사고 및 위험의 외주화 등 노후 국가산단의 문제 해결, 친환경적이고 노동 존중을 실현하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제안됐다. 건의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안전...
-문수동 부영1차 재건축 촉구 및 여문문화의 거리 야시장 조성 제안 이미경 여수시의원이 24일 제219회 임시회 10분 발언에서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재건축과 야시장 조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먼저 “신도심 조성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첫 번째로 문수동 부영 1단지를 조속히 재건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여문지구는 20년 동안 대성베르힐을 제외하고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아파트 공...
-의원발의 조례 건수 194건...제6대보다 약 3배 많아 -소상공인 지원, 인구 감소, 박람회장 사후활용 등 현안 해결 노력 촉구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24일 제21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의회가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남은 시정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 전 의장은 “지난 4년간 처리한 총 881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 건수는 194건으로 제6대보다 약 3배 증가했다. 10분 발언은 196건, 시정 질문은 64건에 달한다”며 제7대 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15개 의원연...
-유한 지역성이 도시의 경쟁력...경쟁력 확보 위해 지역학 연구 지원 필요 민덕희 여수시의원은 24일 제219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 지역을 연구하는 ‘여수학’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원 조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사라져가는 지역성과 공동체성이 지방 쇠퇴의 주요 원인으로, 고유한 지역성이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찾고 경쟁력을 확보해 경제적 가치 창출, 산업구조 개선 등, 지역 활력과 공동체적 가치를 ...
-세계 지도자들의 평화․화해․연대 국제담론의 장 마련 전라남도는 24일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과 공동으로 ‘김대중, 브란트, 만델라 평화, 화해 그리고 연대의 세계 지도자들’을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세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도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사상과 실천을 인간성과 용서·화해·협력·연대·평화의 관점에서 되새겼다. 전남도는 김대중·브란트·만델라 세...
-이광일 전남도의회 원내대표 대표발의 ▲이광일 의원(여수1·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가 24일 본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 졸속 이전 반대 결의안」을 의결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의 무리한 이전에 반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 국방부와 합참 이전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며 이전 비용이 허술하게 추산됐다는 점, ▲ 갑작스러운 이전으로 안보 공백과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 주민 재산권 침해, 교통 체증, 집회·시위로 인한 혼잡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
-3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예울마루 대극장 무료 공연 ▲ 3월 30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SAVE THE PLANET」 무료 공연이 열린다. 3월 30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SAVE THE PLANET」 무료 공연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무선지(공연기획사)가 주관한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 4중주 ‘VRI String Quartet’(브리 스트링 퀄텟)의 연주와 미디어아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VRI Strin...
-4월 1일부터 축산농가 소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028두 대상 ▲ 여수시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소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028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여수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 2022년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의 소 346호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2호 1,028두이다. 소 50두 이상 사육농가인 전업농은 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100% 보조)해 직접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