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집중호우 관련 여수 2.5억원, 태풍 바비 관련 1.75억원-해수부, 기재부 협의 후 25일 이전 전라남도 통해 지원 주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태풍 바비 및 집중호우로 발생한 여수지역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예산 4.25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 바비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지원을 결정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수거 비용과 관련해 전남지역에 8.75억원을 배정하고, 심의 후 해수부를 ...
-여수책소리 서평쓰기사업 실시-위드코로나 시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책소리 사업 -소정의 상품 주어 학생들에게 독서의지 고취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에서는 지난 9월 1일(화)부터 위드코로나시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 책을 소개하는 리뷰(이하 여수책소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시대 온라인수업에서 오는 학생들의 학력저하 염려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여수책소리」...
- 학부모회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관내 초·중 학부모 30명 대상- 내 자녀에 대한 이해 UP! 학부모 학교 참여 긍정 마인드 高! 9월17일 수업중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 학부모지원센터는 9월 14일~16일, 9월 21일~23일까지 6일간 관내 초·중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0. 여수학부모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 자녀에 대한 이...
9월 15일....오늘 여수 하늘, 구름이 너무 예쁘다 구름 찾아 떠나는 방 군의 한나절~ 방준용 시민기자
코로나 19 때문에 한 창 뛰어놀 아이들이 집안에 갇혀 있어 답답하고 안쓰럽다. 간만에 신난 김신웅씨 아이들~ 근처 논밭이 있는 곳에 잠깐의 나들이~ 관광지가 아니고 시내도 아니라서 사람들이 없다. 아이들이 간만에 신났다. 연을 준비했는데 바람이 없어 연날리기는 실패했지만 이 작은 여유에 감사한 하루를 보냈다. 김신웅시민기자
요즘은 시골에서도 호미 곡괭이로 농사를 짓지 않는다. 특히 도시농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소형중장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중장비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3톤 이하의 지게차를 비롯하여 소형 건설기계는 12시간 교육 이수만으로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순천 신대지구에 최신식 장비들과 시설, 친절한 강사진이 준비되어 있는 조은중장비 강용원 대표는 “중장비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중소기업을 다니는 분들이 미래를 위해 배워두거나 ...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여수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올해 72년을 맞은 여수‧순천 10·19사건은 정부수립 초기 제주4·3사건과 함께 국가 폭력에 의한 대규모 민간인 희생사건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여수‧순천 10‧19사건은 단독선거와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한 제주 민중봉기의 진압을 위해 지난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14연대에 출동명령이 하...
-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다리공사 공정률이 53%정도 진행되었다. 공사 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주경관공인 주탑 61m 높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전에 접속교 거더를 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경관공인 주탑 61m 높이 공사 진행중 2022년 7월 완공될 예정인 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다리 건설은 2018년 9월 12일 예울마루 광장서 착공식을 갖고 여수시는 총 길이 1154㎡ 폭70m 10.5m 4차로, 670여억 투입하여 웅...
-부동산 거래를 1억3000만원 현금으로 주고받는 다는 것 보이스피싱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공공기관을 사칭, 부동산 거래 거액 현금, 대출처리 비용 선입금 요구 억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율촌지점 최수빈 차장 억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율촌지점 최수빈 차장이 여수경찰서 (서장. 문병훈)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수빈 차장은 “80대 어르신이 부동산을 산다고 은행에 예탁되어 있던 1억300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간다고 했다. 너무 큰돈이고 부동산 거래를 현금으로 ...
도심 속에 녹슬고 방치되어 흉물로 남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육교가 있다. 여수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편의를 위해서와 도시미관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 했다. 철거된 육교는 신산, 신풍, 도원, 광무, 여서, 충무육교 6개소였고 여수시는 우선 순위를 정해 다음해까지 8개소를 철거하겠다는 방침이다. 철거 존치 타당성 용역을 거쳐 철거 될 때까지 순번을 기다리는 육교들. 어차피 철거 할 거니 쭉 방치하는 것이 최선인지 여수시는 고민해야 할 것이다. 녹슬어 흉물스런 육교 근처에 사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