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전남 해상경계 보존(유지) 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주 철 현. 전남도의원 이광일, 헌법재판소에 경상남도의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각하되기를 강력히 촉구-2011년 헌재•2015년 대법원, ‘현 도 경계선이 해상 경계선’ 전남도민과 여수 어민들은 물론 어업인들을 대표해 헌법재판소에 경상남도의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각하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하 내용은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삶의 터전인 전남 바다를 지키기...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영암․화순 역학조사반 심층 역학조사 들어가-사회적 거리두기 넘어 이동 자체 최소화 해야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인 전남 31번,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 이동 자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전남 31번 확진자는 화순에 거주하며, 영암군에 근무중인 30대 여성공무원으로 전남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금정면사무소에 출근...
- 해당 해역은 행정권한 행사, 생활권 등 전남도 관할이 분명한 해역 - “대법원 판례대로 해상경계선 현행 유지할 것”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9일 전남·경남 해상경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공개변론과 관련, “100여 년 동안 유지돼온 전남·경남 해상경계를 현행대로 유지해 여수 어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해당 해역은 여수시가 오랜 기간 각종 어업 인·허가와 관리, 지도·단속 등을 반복해왔다”며, “해수부장관이 승인한 육성수면 지정, 어장이용개발계획 수립 등 합법적인...
-“갑질 끝판왕”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 거세지고 -적극행정 하는 대다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 없어야 민원을 넣은 여수시민을 상대로 온갖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한 여수시 K공무원의 통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상에서는 K공무원을 향해 “여수시는 시민의 민원응대를 어떻게 하는가?” “갑질 끝판왕” 등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민원을 넣은 해당시민의 말에 의하면 “석창사거리에서 둔덕방향에 여수시 발주로 인한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관리가 안되어 해당 공간으로 이...
-권 시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만나“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시 중심으로... 청신호 확인-박원순 서울시장, “여수 중심 10개 시.군 cop28유치되면 참 좋겠다” 박수 유도-여수기후생태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권오봉 여수시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을 만나COP28은 남해안.남...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성명서, '노동자 죽음의 행렬은 멈춰야 한다!' 여수시 중흥동 대림 용성공장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던 노동자 1명이 매몰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일 노동자 백모(61)씨가 깊이 3m가량의 구덩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흙이 쏟아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에 대해 6일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여수국가산단 산재에 대하여 '노동자 죽음의 행렬은 멈춰서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주요 사항은 지역 정치인은 '안전 산단을 위한 약속을 이행 하라...
-어패류 익혀먹기, 피부 상처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주의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올해 도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을 촉구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간경화 기저질환을 지닌 올해 첫 사망한 확진자(남, 57세)는 지난 1일부터 하지 부종과 반점, 수포발생, 청색증 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1차 방문했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일 광주 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당일 숨졌다. 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일 확진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환자의 위험요인...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여수’-웅천 장도 아트카페, 분야별 시민‧전문가 100여 명 온-오프라인 참여-권오봉 여수시장 시민 패널과 의료, 경제, 복지 등 11개 분야 논의 코로나 청정도시 여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한다. 여수시는(시장 권오봉) 이달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웅천 장도 아트카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의 여수를 내다보고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주재하고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패널로...
-2일 오전 시청 상황실, ‘민선7기 2주년 기자회견’ 열어-시민 행복과 여수의 도약 위해 남은 후반기 시정에 전력 다하겠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출범 2년을 맞아 시정 성과를 소개하고, 여수 제2의 도약을 위한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 시 미래비전을 수립해서 시정운영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였다면, 남은 2년은 여수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역점사업의 가시화를 통해 시민 행복과 자부심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시민 행복과 여수의 미래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 전의원, 진정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만들어 보자- 부의장 김종길 의원 당선…29일 임시회서 투표로 선출 7대 여수시의회 의장 당선 전창권 의원 제7대 여수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전창곤 의원이 선출됐다. 여수시의회는 29일 제20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창곤 의원이 의장에, 김종길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재적의원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창곤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송재향 의원을 상대로 과반이 넘는 19표를 얻...
-연도교 생겨 자가용으로 언제든지 낭도에 갈수 있어-여수시 특별여행주간 7월1일~19일 손소독물티슈, 마스크 주고 다양한 혜택 자연순환마을 학교에서 우리지역 자연을 알아가는 수업으로 여수에서 고흥으로 가는 연륙.연도교 견학을 갔다. 다녀온 섬과 다리에서 내가 소개할 여수 관광지는 ‘낭도’이다.이 낭도라는 섬 이름이 궁금할 텐데 섬이 여우 형태로 생겨서 이리 ‘낭’자를 써서 낭도라고 한다고 해설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낭도는 천연기념물 제434호인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는데 962점이나 되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섬이...
-버스킹 공연, 어린이 체험 특별한 공예작품 전시-여수출신 금보성 작가 ‘테드라포트’ 전시 함께 열려 여수 구 상권인 흥국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27일 공방 아트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이 특별한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체험과 함께 흥국상가 활성화를 기대하는 기획으로 열렸다. 특히 여수출신 금보성 작가의 테드라포트는 바닷가 방파제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하여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세계 평화를 지키는 상징 심벌로 ’지키다, 보호하다, 함께 하다‘라는 의미의 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