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이광일 도의원, 현행 해상경계선을 도 경계선으로 획정해야 -전남해역 침범 조업한 경남선적 기선권현망어선 여수시와 여수해경이 수산업법 위반 검거하면서 시작 전남도의회는 10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 현행 해양경계선 유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헌법재판소가 현행 해상경계선을 인정하고 경상남도 등의 청구를 기각할 것과 현행 해상경계선을 도 경계선으로 획정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
- ‘전라남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표 발의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관리 조례안’이 10일 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된 조례안이다. 최무경 의원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매체에 길든 학생들을 학교숲으로 이끌어내 자연 속에서 교감을 나눔으로써 학생들...
-의정활동 힘써준 의원들 노고와 정성에 감사-의원 연수회서 도정 설명하고 지역 현안 공유하며 협조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원 연수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준 의원들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원 연수회’는 28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주관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원 역량 강화와 시군의회 공동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첫 날 인 27일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도정을 소개...
-전남도, 시, 군.... 23~27일 특별 지도단속 전라남도는 가을철 성육기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23~27일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보유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금지구역, 불법어구사용, 어린고기 불법포획.유통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다른 업종의 어구를 훼손해 민원이 많은 무허가 형...
-광양읍 초남마을 인근 도로 C관광버스 전소, 차 안에서 운전자 사망-내리막길 천천히, 충전소 차량 좌회전.... 표지판은 단 하나도 없어 18일 오후 2시2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마을 인근 도로에서 A씨(68)가 몰던 여수산단 통근용 C관광버스와 B씨(36)가 운전하던 25톤 트럭이 충돌하여 1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C관광버스가 전소되고 운전자 A씨는 버스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출입문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트럭은 일부가 불에 탔지만 운전자 B씨는...
-‘천연물 원재료 연계처리 시스템?영산강 강변도로 가로숲’ 38억 확보-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 시스템 구축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천연물 원재료 연계처리시스템 구축사업’과 ‘영산강 강변도로 가로숲 조성 사업’이 반영돼 38억 원을 확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
전라남도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조사와 응급복구를 위해 휴일인 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분야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시설이 한 건도 누락 되지 않도록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9일부터 해양쓰레기, 낙과 피해 현장에 민?관?군 농어촌 일손 돕기에 나서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 전까지 피해 복구가 신속히 완료되도록 전 공직자들...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급증하는 제수․선물용품 대상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특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음식점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여부, 표시 방법 위반, 위장․혼합 판매 등을 집중 단속한다. 표시 대상 품목은 농산물은 638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8개 품목이다. ...
-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 9월 11일까지 집중 단속-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취급업소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식품 위생과 원산지 거짓표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민 건강을 침해하는 위해식품 근절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관련 부서는 물론 시군 위생·농수산부서, 농산물·수산물 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품목은 제수용품, 다류, 음료, 새우젓 등 성수식품과 소고기, 돼지고기, 도미,...
-황토 살포, 산소 공급기 가동 등 양식 수산물 피해 최소화 나서 전라남도가 여수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기동대응반을 현장에 배치해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어민들에게는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관리요령을 지도하는 등 양식 수산물 피해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여수 화정면 제도, 자봉도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밀도가 늘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흥 봉래면 염포에서 여수 남면 안도 동측 종단에 이르는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예찰 결과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
- 건설된 지 40년이 지난 노후부두 안전성 문제 해결-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원활한 원료공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수년 동안 촉구해 왔던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예타’)에서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일정에 따라 2020년까지 기초자료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공사는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건설된 지 40년이 지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낙포부두 ...
-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안양면, 회진면 어민 등 300여 명 참석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강양구)은 8월 중 총 4회에 걸쳐 장흥군 거주 어민들을 대상으로 어업경영체 등록 안내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장흥군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8월 2일 장흥군 관산읍을 시작으로 대덕읍, 안양면, 회진면 등 4개 읍, 면의 어민들에게 어업경영체 등록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어업경영체 등록의 필요성과 등록 조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어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