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야 대진표1
-
주철현·조계원 후보, 소통포럼과 여수지역사회 현안 논의▲주철현·조계원 후보 총선공약 약정서 작성 여수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소통포럼이 25일 오후 마띠유 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구 주철현, 조계원 갑·을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여수지역사회 숙원 및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총선공약 약정서를 작성했다. 총선공약 약정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갑을을 넘어선 협력과 선의경쟁으로 시너지 넘치는 여수 만들기 2.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 3.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연계한 해양레저복합단지 지정 및 해양관광문화재단 설립관철 4. 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남해안남중권 유치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구 주철현, 조계원 갑·을 국회의원 후보는 약정서 내용은 “당연히 함께 이뤄내야 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위 사안을 여수시민들 앞에 엄중히 약속하고 주어진 의무를 다하겠다”는 결의를 전했다. 한편, 여수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소통포럼은 류중구 동서포럼상임대표를 주축으로 지역 언론, 교육전문가, 여천국가산단 임직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평소 여수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함께 의논하는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소통 모임이다. 최향란 기자
-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두 후보는 노동존중사회 앞당길 후보” -주 후보,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여수 만드는데 앞장”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여수 갑·을 주철현·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여수 갑·을 주철현·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25일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는 “소속 47개 조직 대표자와 5,000여 명 조합원들과 함께 주변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민주당 주철현·조계원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두 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앞당길만한 실력과 철학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로 확신한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주철현 후보는 “큰 결단을 내려준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김성춘 의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지지를 바탕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해 여수지역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희망찬 여수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다가오는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주철현·조계원 후보는 8일 공천 확정 이후 같은 날 상생협력 공동 선언을 발표, 지난 20일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조성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실현 ▲여수시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여수고속도로 건설이라는 3개의 공동 공약을 발표하며 화합의 여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
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23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 조계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조계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학동 선거사무소에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다녀간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이뤄졌다.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신순범 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조계원 후보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김순빈 전 시의원, 수석부위원장은 박인섭, 서영수, 김종배가 임명됐고, 최병용 도의원과 강재헌 시의원은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조계원 후보는 “쌍봉사거리에서 400일이 넘는 여정이 여기까지 온 원동력이 된 거 같다”며 ”4월 10일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이며,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고 멈출 수 없는 여수발전을 위해 한 몸을 불태우겠다고 다짐한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재명 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조계원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한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절망의 대한민국이 희망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 그 길에 조 후보와 함께 하겠다. 민주당의 동지가 되어달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여수시 갑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더 나아가 이재명을 중심으로 호남 중심의 민주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앞장서겠다”며 “무소속이 당선되면 갑·을이 다투며 또 4년을 허송해야 한다. 여수를 위한다면 조 후보를 압승시켜 달라”고 지지와 함께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후보자로는 현역 의원인 주철현 후보가 공천, 조계원 후보와 함께 공동 공약을 발표하는 등 두 후보가 함께 화합의 여수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김수용 기자
-
여수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건의안, 동의안 등 27건 안건처리…자유발언 8건 ▲여수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건의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이 처리된 여수시의회 제235회 임시회가 3월 20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6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18건, 건의안 1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기타 안건 4건 등이다. 이번 회기를 통과한 18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개정을 발의한 조례는 총 6건(제정 5, 개정 1)으로 집계됐다. △여수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 △여수시 가업승계 농어입인 지원 조례 △여수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등이다. 총 8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박성미 의원은 ‘여수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차도선 도입 적극 검토’에 대해, 구민호 의원은 ‘자연친화적인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에 대해, 박영평 의원은 ‘교통체증·탄소배출 감소·테마 관광 위한 경전철 도입’에 대해 제안했다. 김영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32회 여수영취산 진달래 축제’ 등 각종 축제의 안전 관리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시정부 행정 지원 △의정비 인상에 걸맞은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의무 수행 △공무원에 대한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법적대응·발방지책 마련 등을 당부했다. 김수용 기자
-
화합의 여수 되나…여수 갑·을 민주당후보 공동 공약 발표-민주당 주철현·조계원 후보 20일 합동 기자회견 ‘1차 공동 공약’ 발표 -‘여수갑을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공동 공약 발표로 구체화 -△세계적 해양관광도시 조성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여수고속도로 등 ▲20일 진행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주철현·조계원 후보 합동 기자회견 약 3주 뒤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주철현·조계원 후보가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하며, ‘화합의 여수’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두 후보는 지난 8일 “여수 갑·을 지역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협력으로 시민과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되겠다”는 공동선언을 구체화시키고자 이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제시된 공동공약으로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조성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실현 △여수시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여수고속도로 건설 3가지다. 우선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여수항 종합발전 연구용역’의 결과를 ‘2025년 국가항만기본계획’의 수정계획에 반영,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공개발을 주도하는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의 신속히 추진, 정부 해양레저관광 진흥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전담할 ’(가칭)해양레저관광진흥공사‘를 여수시에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을 위해, ’전남대학교병원 여수분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재추진하여 여수대학교 통합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반드시 받아내고, 시민 여러분의 숙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여수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여수시민들의 뜻에 부합되는 최적의 결과가 나오도록 도모하고, 용역 결과를 반영해 고속도로 건설에 신속히 착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끝으로 “이재명 당대표와 뜻을 같이하는 저희 두 사람의 하나 된 힘으로 새로운 정치와 균형발전을 통해 강성한 여수를 만들고, 나아가 여수가 중심이 되는 전남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하며, “여수 발전을 위해 4.10 국회의원 선거에 꼭 참여하셔서 소중한 1표를 주철현과 조계원에게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두 후보가 이날 발표한 1차로 발표한 3가지 공약에 이어, 현재 실무 협의 중인 2차 공동 공약을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용 기자
-
진흙탕 총선, 불공정 공천 논란과 함께 연이은 공천 취소-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손훈모 후보 공천 취소 -서울 강북을은 재경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김문수 후보 공천 ▲민주당 손훈모 후보 공천 취소 비판 나선 손 후보 측과 지지자들 총선을 약 3주 정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이 번복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는 16일 목함 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등 막말 논란을 일으킨 서울 강북을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공천 무효와 함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손훈모 후보에 대해서도 ‘경선 부정’을 사유로 공천을 취소했다. 이에 재경선을 치르는 서울 강북을과는 달리 경선에서 탈락했던 김문수 후보가 공천에 인준되며, 손훈모 후보 측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손훈모 후보에 대한 ‘경선 부정’ 논란은 경선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가 ‘이중 투표 유도’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이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이의제기가 민주당 최고위를 통해 수용되며 손훈모 후보의 공천 취소로 이어졌다. 하지만 손훈모 후보는 이중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당 윤리위가 순천을 방문해 조사를 했다는 것에 대해 “감찰하러 순천에 내려온 감찰단은 저를 만난 적도 없고 휴대폰 제출도 요구하지 않았으며 상대방 김문수 후보의 최측근들만 만나고 올라가서 일방적인 결과를 당에 보고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손 후보의 공천 취소가 결정된 16일 오전 손 후보와 지지자들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민주당의 결정에 대한 비판 시위를 진행, 손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여야 모두 불공정 공청 논란과 함께 연이은 공천 취소를 이어가고 있다. 황은지 기자
-
여수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3월 20일까지 6일간 개회 … 각종 안건 심의 및 처리 -김영규 의장 “기회가 주어졌을 때 준비를 확실히 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얻을 수 없어” … 비자득기(備者得機) ▲(좌) 진명숙·이미경·홍현숙·주재현·송하진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15일에 2024년 두 번째 회기인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20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동의안 등 26개 안건을 처리하고, 상임위별 현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15일과 20일에는 본회의를 개최, 18일에는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각 상임위별 현장활동은 19일에 예정되어 있다. 안건으로는 △여수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수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여수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 △여수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등으로 상임위별 회의를 거쳐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날 진행된 5분 발표에서는 진명숙 의원이 ‘장군도 뱃길 복원을 통한 테마섬 조성’을, 이미경 의원이 ‘건설기능인력 양성 등을 위한 건설기능학교 건립 제안’을, 홍현숙 의원이 ‘망마 근린공원 생태공원으로 활성화’를, 주재현 의원이 ‘차후 조성되는 택지개발 지구에 체험형 놀이공간 조성’을, 송하진 의원이 ‘장애인 가정 출산 양육 정책 대안 필요’를 제안했다. 김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일의 성공은 명확한 목표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사자성어 비자득기(備者得機)를 들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COP33 유치, 르네상스 시민운동 등 기회가 주어졌을 때 준비를 확실히 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황은지 기자
-
최병용 전남도의원, 도내 거리공연 활성화와 질서확립 위해 조례개정-「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예술가과 도민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거리공연 문화 조성 필요” ▲이번 조례안을 설명중인 최병용 도의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12일에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거리공연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 대해서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장·군수에게 거리공연 관련 법규와 공공장소의 이용기준 등을 포함한 지침 수립을 권고하고 거리공연 예술가가 이를 준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거리공연은 예술가가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는 무대이자, 대중에게 TV,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예술보다 더 현실감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포상 규정 신설을 통한 거리공연 활성화로 대중문화의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공원,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거리공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민의 불편 사항을 지적하며 “관련 법규나 공공장소 이용기준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의 수립과 배포를 통해 건강한 거리공연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의 경우 ‘낭만 버스킹’ 제도를 매년 4월~10월 운영하여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용 기자
-
여수는 친명, 여수 갑 주철현, 을 조계원 본선 진출 확정▲(좌부터)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자,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자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 갑.을 지역에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본선 진출 확정되면서 친명계의 공동 전선이 공천권을 따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수 선거구 후보 경선 여론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여수 갑은 을은 이용주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여수 친명인 민주당 부대변인 조계원이 현역의원인 김회재를 누르고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주 후보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첫 금배지를 달았으며 여수시장, 민주당 여수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해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이 공천에 주효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조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이후 쌍봉사거리에서 현 정부 비판과 지역 현안 제시 등 1인 피켓 시위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정책보좌관과 정책수석을 역임했다. 이번 여수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과 주철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며 여수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부대변인, 진보당 여찬 여수지역위원장, 무소속 권오봉 전 여수시장 간 4자 대결이 예상된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