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의소대연합회장·여성회장,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원, 민간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 참석
-이달승 서장... 현장중심, 강인한 체력, 안전한 여수 만들기 힘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61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매년 11월 9일을 ‘소방 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의소대연합회 장·여성회장,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원, 민간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 청사전면에서 안전현판 제막식을 가졌으며, 본서 대회의실에서는 색소폰 공연과 여수소방서의‘2023년 1년의 기록’을 담은 소방홍보영상을 시청하였고,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 됐으며, 축사·기념사, 소방가 제창,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에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