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여수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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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연대회를 통해 참자가분들의 가정과 직장에서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경연대회를 통해 참자가분들의 가정과 직장에서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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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은 지난 30일 여수소방서 대회의실(3층)에서 2023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불의의 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시행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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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초 목격자의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매년 상승 추세에 있으며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되고 있어 향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경연대회 대학 및 일반부에 참여했던 한영대학교 등 8개 팀은 주변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각 팀별 특성에 맞게 묘사하였으며 그 결과 아르떼뮤지엄의 포미라클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그 뒤를 이어 롯데케미칼팀과 삼남석유화학팀이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여수소방서장(이달승)은“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참자가분들의 가정과 직장에서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라고, 주변 분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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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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