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취한 캠페인 전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취한 캠페인 전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은 일몰 후(저녁 8시)부터 일출 전(새벽 5시)까지입니다.
-일반생활쓰레기 :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
-음식물쓰레기 :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붙여 배출
-재활용품 : 품목별로 나누어 투명봉투에 넣고, 박스(종이)는 반드시 펴서 끈으로 묶어 배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은 일몰 후(저녁 8시)부터 일출 전(새벽 5시)까지입니다.

-일반생활쓰레기 :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

-음식물쓰레기 :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붙여 배출

-재활용품 : 품목별로 나누어 투명봉투에 넣고, 박스(종이)는 반드시 펴서 끈으로 묶어 배출

 

 

붙임2) 사진대지(원본).jpg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3월 31일 여서동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직도 정착되지 못한 분리수거 요령을 홍보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특히▲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시간·장소 준수▲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사용 및 납부필증 부착▲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 안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에 힘썼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매일 잘못된 쓰레기 배출로 인한 민원은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출 취약지역(음식점, 편의점, 상가 밀집 지역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230403_01.png

정은영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