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 진명숙 여성위원장, 여성의 힘으로 총선 승리, 새로운 100년을 ‘민주 여성의 힘’으로!
- 주철현 위원장, 여성 당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께 희망 전달할 것!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진명숙)가 12일(금)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한 강력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수갑지역위원회 주철현 위원장, 김화신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원내대표를 비롯한 도·시의원 및 여성 핵심당원, 지역위 상임고문·고문단, 읍면동협의회장단, 전남대총학생회,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여수 이재명과 함께하는 모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다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서영교 최고위원, 이재정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여성위원회 힘찬 시작을 응원해 주었다.
여성위원회는‘주권·국익자존 역대급 포기'를 외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2024 총선 승리를 향해 전진하라!’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여성인권 신장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년 주요 목표로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결속 강화 ▲2024 총선 대비 여성당원 교육을 통한 여성 리더 발굴 및 육성 등을 제시했다.
진명숙 여성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1년 만에 우리의 삶과 정치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며 "2024년 총선의 압승이 현재의 무도한 시대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민주 여성의 힘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여성의 힘을 믿고,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강한 결의를 전했다.
주철현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집권여당의 오만에 맞서 무너지는 민생을 세우고, 위협받는 여성의 위상과 권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2024년 총선 승리뿐”이라고 강조하며 "여성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기운을 모아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백인숙 여수원내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위원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여성 핵심당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여성위원회는 이후에도 여성의 권익 신장과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이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의 힘을 보여주는 첫걸음이며, 여성의 힘으로 총선 승리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