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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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마무리

-의원 6명이 시정 질문 9건 던지고 안건 28건 처리
-김영규 의장 “시 정부, 지적·제안 사항 시정 반영 및 행사 안전 추진 당부”

-의원 6명이 시정 질문 9건 던지고 안건 28건 처리

-김영규 의장 “시 정부, 지적·제안 사항 시정 반영 및 행사 안전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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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첫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진행된 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가 29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9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16건, 건의안 3건, 결의안 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건 5건 등이었다.


27일과 28일 이틀 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은 6명의 의원이 시 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과 관련된 9건의 질문을 던지고 의견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이번 회기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는 △여수시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여수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여수시 헌혈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여수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총 7건이다. 


지역 현안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10건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 때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과 제안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며 “예정된 축제와 행사를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에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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