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관내 어르신들 위한 200만 원 상당 동치미 50박스 전달
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은 22일 대교동에 200만 원 상당의 밑반찬(동치미 5kg) 5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동치미는 대교동 통장과 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환절기 건강을 살피며 전달했다.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환절기에 입맛을 잃어 건강을 해칠까 염려되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동치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호남 대교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대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기부와 김치 후원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