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여수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개 건의‧결의안 가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여수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개 건의‧결의안 가결

-문갑태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위해 시의원 후원회 조직 조속히 허용해야”
-김철민 의원 “일본 원전 오염수 차단하고 피해 대비해 특별법 제정하라”
-백인숙 의원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등 공공요금 인상 대책 수립 필요”
-박성미 의원 “향일암 거북머리 주둔 군부대 이전 촉구”
-구민호 의원 “여수대-전남대 통·폐합 시 약속한 사항 이행하라”

-문갑태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위해 시의원 후원회 조직 조속히 허용해야”

-김철민 의원 “일본 원전 오염수 차단하고 피해 대비해 특별법 제정하라”

-백인숙 의원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등 공공요금 인상 대책 수립 필요”

-박성미 의원 “향일암 거북머리 주둔 군부대 이전 촉구”

-구민호 의원 “여수대-전남대 통·폐합 시 약속한 사항 이행하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4일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문갑태‧김철민‧백인숙‧박성미‧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총 5개의 건의‧결의안을 가결했다.


사진1_문갑태.jpg

문갑태 의원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조직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조직으로 보다 활발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전개, 지역민-의원 간 대화의 장 확대, 정치신인 등용문 역할, 지방정치자금 양성화로 시민 신뢰 회복 등이 가능하다고 필요성이 설명됐다.


사진2_김철민.jpg

김철민 의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문에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계획 재수립 △정부의 원전 오염수 유입 경로 차단 및 어업인 보호를 위한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여수시의 조속한 종합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3_백인숙.JPG

백인숙 의원은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공공요금 인상 관련 △취약 계층이 체감 가능한 현실적 대안 마련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정책적 대안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4_박성미.jpg

박성미 의원은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군부대 이전과 더불어 “정부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및 여수시는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과 거북머리 주변 개방을 포함한 관광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5_구민호.jpg

구민호 의원은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교육부와 전남대는 여수캠퍼스(국동)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치‧운영을 조속히 시행할 것 △약속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30217_02.png

박도하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