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지난 10일, 예닮교회에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친환경 쌀 10kg 55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나눔은 치솟은 물가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예닮교회(목사 김진기)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예닮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송영선 기자